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눈을 들어 산을 보니(To the Hills I Lift Mine Eyes/Tr, by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18. 9. 2. 10:16

 

 

 

눈을 들어 산을 보니

(To the Hills I Lift Mine Eyes)

(시 121:1)

 

 

/Tr. by John T. Underwood, 1988

/John Wyeth,1770-1858

 

 

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여호와

나를 도와 주시네

너의 발이 실족잖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할렐루야!!!

 

자연의 변화무상한 날씨로

우왕좌왕하며 어떻게 해야

위기를 극복해야할지 앞이 캄캄하고

막무가내일 때가 많지요.

그러나 무슨 일을 당할지라도

항상 주의 말씀이 힘이 되어

다시금 용기있게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맑게 개인 성일아침엔

먼산들도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에 시달렸지만

환한 미소를 띄며 느름하게 보였답니다.

산을 바라보며

은혜로운 시편 121편의 말씀이 

마음 속에서 울려나기도 했어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天地)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의 모든 것이 끊어질지라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그의 도움을 받으시길 원해요.

환난 가운데서 이끌어 주시어

더욱 복된 삶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숨막히는 한일전

축구경기를 보면서 우리선수들은

연장전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심전력을 다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았어요.

골인은 혼자의 힘으로 절대 할 수 없는

경기임을 알 수가 있지요.

서로 협력하여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감독님과 선수들께도 감사! 감사! 

 앞으로 영육이 더욱 강건하시어

대한민국을 빛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이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여호와

나를 도와 주시네

너의 발이 실족잖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길이 보호하시네"(1절)

- 수해를 당하신 모든 가정과 산업의 현장에도

주께서 새힘을 주시고 도와 주시길 원하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