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Far, Far Away in Heathen Darkness Dwelling)/J. McGranahan

샬롬이 2018. 8. 12. 10:22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Far, Far Away in Heathen

Darkness Dwelling)

(사 6:8)

 

 

 

/J. McGranahan, 1886

/J. McGranahan, 1886

 

 

 

1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 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후 렴)

큰 권세 주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2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3

왜 너는 멸망 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너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이 복음을 전하라

 

4

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네

 

 

 

 

할렐루야!!!

 

가뭄에 복된 단비가 내린

주일 아침에 찬송가를 올린 후,

짧은 인사도 할 틈이 없이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말복인 오늘은 목요일,

인정사정없이 뿜어내던 태양의 열기도

 소낙비에 한풀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후텁지근한 저녁시간이예요.

 

우리의 삶의 희로애락도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면서

슬픈일들과 기쁜일들이 전개되지요.

어제는 우리 민족이 36년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다가 

해방된지 73주년이 되는 광복절이었지요.

믿음과 용기로 억압된 민족을 구한

독립 열사들에게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북한 땅에서는

핵을 포기하지 않는 끔찍한 삼대세습으로

동포들이 공포 가운데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인권을 유린당하며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지요.

이제, 한민족인 그들에게도 굶주림 속에 탄압의

쇠사슬을 풀어 주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 주여!

죄에서 해방받고

참 자유를 주옵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자유없이 억압받고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오늘날 남북이 평화를 다짐하지만

핵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의 야심을

꺾지 않고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기대할 수가 없을 것이예요.

 

겉으로는 화해의 제스처를 보이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혹시키지만

언제 또 돌변할지 알 수가 없지요.

나라의 일꾼들과 우리 모두가

깨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멸망의 길로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함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구원의 길로 걸어 갑시다! 

 

 

주의 말씀을 사수하는

진리의 파숫군들이 담대하게

영적으로 무장하여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만방에 전하기로 해요!

흑암에 사는 백성들이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항상 소망을 가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 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1절)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신

주의 일꾼들에게 주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