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 듣고서
(Those Who Hear and Do the Word)
(마 7:25)
/Tr, by John T, Underwood, 1988
/P. P. Bless(1836-1876)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넘어지지 않네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같아
비가 오고 물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력 따라서 영영 상벌주리
할렐루야!!!
견디기 힘들든 폭염이 계속되다가
폭우를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삶의
새로운 힘과 용기를 내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일 아침엔
장대비가 오는 길을 걸으며
돌로 차곡히 높이 쌓아 올려
성벽같이 든든한 도로변의
옹벽을 쳐다 보았지요.
건축자들이 빈틈없이 정밀하게 설계하여
폭풍우가 몰아쳐도 넘어질 것 같지 않아
안심이 되기도 했지요.
만일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허물어져 버릴 것이 뻔하지만
속임없이 설계대로 자제를 사용하면
틀림없이 안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믿음도
평상시에는 잘 알 수가 없지만
인생의 폭풍이 들어 닥치면
영적으로 담대히 무장을 한 사람들은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말씀의 능력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기초를
말씀위에 굳게 세워 순종할때야말로
위태로운 삶을 평안함으로
전환될 수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괴로워하고 계시나요?
거짓된 세상의 것에 현혹되지 마시옵고
오직 우리의 피난처되신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반석에 굳건하게 서서
환난과 역경을 극복하시어
생이 다하도록 주와 동행하시옵길 바래요.
주님께서는 상한 심령에 찾아와 주셔서
위로하시며 막막한 앞길을 순조롭게 열어
평탄하게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항상 생명을 사랑하며
주님께 영광돌립시다!
임마누엘!!!
샬~~~~~~~~~~~~~~~롬!!!^^*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같아
비가 오고 물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2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1:20-21)
- 주의 말씀을 준행하는 자가 되길
다짐하는 월요일 저녁에 德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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