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동방박사 세 사람(We Three Kings of Orient Are)/J.H Hopkins Jr,1857

샬롬이 2017. 12. 14. 08:53

 

 

 

동방박사 세 사람

(We Three Kings of Orient Are)

(마 2:1-11)

 

 

 

/J. H Hopkins Jr, 1857

/J. H Hopkins Jr, 1857

 

 

 

 

1

동방박사 세사람

귀한 예물 가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별 따라 왔도다

 

(후렴)

오 탄일 밤의 밝은 별

명랑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우리 인도하여라

 

2

베들레헴 임금께

나는 황금 드리네

영원토록 모든 백성

다스려 주소서

 

3

거룩하신 구주께

나는 유향 드리네

만군 백성 찬송드려

만유주 섬기세

 

4

주의 죽을 몸 위해

나는 몰약 드리네

세상 모든 죄인 위해

십자가 지셨네

 

5

다신 시신 구주님

왕이 왕이 되시네

동방박사 본을 받아

우리도 절하세

 

 

 

 

Merry Christmas!!!

 

구주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요.

성경에서도 동방박사 세 사람이

귀한 예물을 가지고 아기 예수께

경배하며 축하드린 사실을 알고 있지요.

천문을 연구하는 그들은 세상의 소리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큰별을 바라보며

메시야께로 향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세계에 수많은 박사들이 많지만

그리스도께 향하지 않고 자신의 명예와

물질만 의지하다가 부정부패에 연류되어

낭패를 당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높은 학식과 견문이 넓어도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생은 헛된 수고에 불과할 뿐이예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며칠 전, 남편과 함께 일본을 다녀오면서

밤 비행기를 탔어요.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고 지상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보이는 작은빛들이

휘황찬란하게 비치고 있었지요.

그 속에서 희로애락의 삶을 꾸려가는

보잘것 없는 인간의 모습들이지만

생명을 허락하신 창조주의 뜻은

한 사람마다 귀하게 생각하실 것을 느꼈답니다.

 

아직도 일본 국민의 대다수가 

지진의 여파로 두려움에 떨면서도 

창조주되신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고

잡다한 우상을 섬기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어요.

동경에는 십자가의 불빛이 하나도 없었으니깐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은 곳곳마다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와 교인들이 많아 

축복을 받은 국가임을 알 수 있었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며 준비하는 이때에

동방박사와 같은 큰 은혜 가운데

주 예수님을 영접하시여 나라와 가정에

평화와 기쁨이 넘치옵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동방박사 세 사람

귀한 예물 가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별 따라 왔도다

오 탄일 밤의 밝은 별

명량하고 귀한 별

아기 예수 계신 곳에

우리 인도하여라"(1절)

 

 

- 동방박사를 본받기를 원하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