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저 높은 곳을 향하여(I'm Pressing on the Upward Way)/J. Oarman

샬롬이 2017. 11. 26. 10:09

 

 

 

 

 

저 높은 곳을 향하여

(I'm Pressing on the Upward Way)

(골 3:2)

 

 

 

/J. Oaman Jr,1898

/C. H. Gabriel,1898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후렴

 

내 주여 내 발 부드사

그곳에서 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4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5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할렐루야!!!

 

흔들리는 갈대밭을 떠난

백로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날고 있었어요.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잊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의 찬송가사처럼

기쁘고 참된 평화를 구하는지도 몰랐어요.

"주여! 이땅에 평화를 주소서!"

 

죽음을 무릅쓰고 JSA을 넘어

자유의 땅, 남한을 향해 질주하는 북한 병사

  급박하고 생생한 순간의 귀순 모습을

TV를 통해 보았지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도 살겠다는 신념은

빗발치는 총탄에서도 감당할 수 있었겠지요.

"오 주여! 항상 보호하소서!"

 

 

비정한 정치인의 비난과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희생적인 참봉사자를 보았지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를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 거예요.

"오! 건강의 축복을 주소서!"

 

 

사랑하는 님들이여!!!

세상에 살아 동안은 창조주께서 주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여야 할거예요.

억압받고 인권을 유린당하여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북한에 있는

이산가족들의 고통은 이루말 할 수가 없겠지요.

상상만해도 너무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하루속히 평화통일이 되어 헤어진 가족들이

서로 만나서 웃음꽃을 피우길 기도드립니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의 길도

푯대되신 주님를 바라보며

경주자와 같은 심정으로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인내하시며,

영원한 본향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기로 합시다!

 얼어가는 영하의 기온에도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주여 인도하소서

 

내 주여 내 발붙드사

그곳에서 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4절)

 

 

 

-영원한 생명이 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