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공중 나는 새를 보라(See the Birds That Fly the Heavens/Arr, by Emmelar

샬롬이 2017. 11. 19. 08:54

 

 

 

 

공중 나는 새를 보라

(See the Birds That Fly the Heavens)

(마 6:26)

 

 

 

/Amomymous

/Arr, by Emmelar

 

 

1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농사 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2

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 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

너희들을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잆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4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미리 염려 말찌니

내일 염려 내일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

 

 

 

할렐루야!!!

 

추수때가 되어 논밭에는 

농작물들을 거두어 들여

겨울준비를 하며 빠쁘기도 하지요.

창조주의 섭리 가운데 백배의 결실을 맺은 

열매들을 보면서 모두가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예고없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두려움에 떨고 계신 포항지역의 주민들을 생각할 때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요.

하루속히 보금자리가 흔들리지 않고

따뜻하게 복구되어 지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언제 어느때 

무슨일이 일어날련지 알 수가 없는

위태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요.

감사보다는 불평과 원망이 더 많이 안고 사는

세상살이가 힘겹고 고달플 때가 많을 거예요.

 

하지만,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새로운 힘이 생기며 기쁨이 넘쳐날 것입니다.

 "오 주여! 죄가운데서 구속하여 주시고

삶의 여정을  이끌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 안에서

 감사하는 생활이 넘쳐나기로 해요.

자연계시로 통해 공중의 새와 

들의 작은꽃들까지 보호하시는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느끼시며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감사함으로 축복을 받는 승리의 삶이 되기로

크게 찬양드리며 영광돌립시다.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며

늘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미리 염려 말찌니

내일 염려 내일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4절)

 

 

- 가지런히 뽑힌 무우의 쓰임을 생각하며..

추수감사절을 지난 날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