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More Love to Thee, O Christ)/E. P. Prentiss

샬롬이 2017. 12. 3. 09:53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More Love to Thee, O Christ)

(마 22:37)

 

 

/E. P. Prentiss, 1869

/W. H. Doane,1870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에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할렐루야!!!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는 강변에서는

 청둥오리들이 나란히 쉴사이 없이

자맥질하며 먹이를 찾고 있었어요.

그 가운데 원앙이 한 쌍도 

서로가 떨어지지 않고 함께 다녔어요.

 

다리위에서 그들의 행로를 보면서

사랑은 힘겹고 괴로워도 어느곳에나 

함께 동행하며 보살펴줌을 느꼈답니다.

옆에서 조금이라도 방해하며 찝적거린다면 

넙죽한 주둥이로 위협을 가하기도 했지요

 

이처럼 사랑하며 서로를 지켜준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무관심 속에서 버려진다면

사랑은 미움으로 변하여 이기적인 판단과

행동으로 돌일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갈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희생적인 것보다 

주고 받는 것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계산이 깔려 있지요.

사랑을 저울질하는 사람은

사랑할 자격조차 없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사랑을 더 받기보다 더 주는 것이 

기쁨이 배나 더하리라 봅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세상의 사랑은 흔들려 변화무상하지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함없이 아낌없는 희생적인 사랑으로

값없이 은혜를 내려 주시며 상한 마음을

위로하여 기쁨을 주신답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날마다

주의 사랑안에서 평화를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슬픔을 당한자들과

건강을 잃은자들에게

주님의 한없는 위로와 치유하심이

함께 하셔서 용기 잃지 마시길....

 

임마누엘!!!

샬~~~~~~~~~~~~~~~~~롬!!!^^*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1절)

 

 

-12월 한달도

주의 놀라운 사랑과 평화가

 나라와 가정마다 충만하게 

임하시길 원하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