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예수가 거느리시니(He Leadeth Me: O Blessed Thought)/J. H. Gilmore

샬롬이 2017. 10. 8. 22:46

 

 

 

 

 

예수가 거느리시니

(He Leadeth Me: O B;essed Thought)

(시 23:3)

 

 

 

/ J. H. Gilmore, 1862

/ W. B. BradBury,1864

 

 

 

 

1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후렴)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2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중에 거느리고

평안할 때 거느리네

 

3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 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4

 

이 세상 이별할 때에

지옥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있을 때에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아멘

 

 

 

할렐루야!!!

 

 

한가위를 맞아 보고싶은

가족들과 친지들이 어울러

즐겁고 기쁜 시간이 되셨겠죠?

귀엽고 씩씩한 손주들의 재롱으로

웃음꽃이 만발하기도 하여

보약을 먹지 않아도 온몸에 힘이 

솟아나기도 했을 것입니다.

 

가정의 보배인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느끼지요.

미래의 꿈나무들이 잘 성장하여

나라와 사회에 꼭 필요한 

큰 거목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아이들아! 

항상 주의 말씀으로 양육되어

서로 사랑하며 평화롭게 살기를 바래!"

 

 

모처럼 긴연휴라서 모든 사람들이

일상을 떠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혹은, 더 넓은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우리 내외도 보슬비 내리는 고속도로를 따라

'순천만 국가정원'과 갈대가 우거진

넓은 습지를 둘러보며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의 간격이 울퉁불퉁거렸지만

r

장뚱어탕 먹는 시간만큼은 마음을 비우고

서로가 고마워하며 감사함이 넘쳤답니다..^O^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말고

요쪽으로 오이소! 똑바로....호호"

"아이구야~~암말 말고

니나 잘하거레이~~~허허"

 

 

사랑하는 님들 이여!!!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누구와 동행 하는냐가 

중요한 과제이기도 해요.

 하나님을 모신 마음에는

사탄의 유혹이 틈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악을 행치 않는 선한 마음을 소유할 것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서

어떤 풍파 가운데서라도

이겨 낼 수 있는 평안함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구촌의 모든 나라마다

주님 주시는 영원한 평화를 소유하여

소중한 생명의 꽃들이 상처받지 않고

싱싱하게 활짝 피어나길 바래요~

 

주님의 사랑과 평안이 넘치는

시월의 날들이 되시길....

 

임마누엘!!!

샬~~~~~~~~~~~~~~~롬!!!^^*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중에 거느리고

평안할 때 거느리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2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3)

 

- '꿈의 다리'에서 만난 

아이들의 그림을 생각하며...

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