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J. S. Brown

샬롬이 2017. 10. 1. 10:09

 

 

 

 

 


 

 

나 어느 곳에 있든지

(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요 14:27)

 

 

 

/J. S, Brown, 19th Century

/L. O. Brown, 19th Century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할렐루야!!!

 

오늘은 제69주년 국군의 날이자

시월의 첫째 주일이기도 해요.

무법자와 같은 북핵으로 인해 

한반도의 위기상황은 점점 강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걱정과 두려움보다

먼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환난을 이겨나가야 할 것입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시는 모든 국군장병님들께도

주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담대한 용기와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답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 오가시는 귀성객들에게도

조급함보다 서로 안전하게 운전하시어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무엇보다도 가족들과 친지들과의 만남이

생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드시어

영원히 변치 않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주께서 주시는 참평화가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을 있을 것입니다.

 

높은 담벼락에서도 솔씨앗이 떨어져

 바늘같은 잎을 방패삼아 살아감을 봤어요.

작은 생명력이 얼마나 신기한지...

그 옆으로 나란히 노오란 민들레꽃이 피어 있고

가는 뽕나무와 일년초 신냉이꽃도 

많은 씨앗을 품고 있었어요.

여름동안 가뭄과 비바람 속에서도 

가파른 담벼락에서 생명의 

뿌리를 내려 살아있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승리한 소중한 삶과 같아 보였답니다.~

 

아슬하게 떨어질 것 같은

감홍시가 가을 햇살에 반짝이고 있었지요.

주인의 감조리개에 살포시 담겨질 때야말로

봄부터 벌레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개선장군과 같은 행복을 맛볼 거예요.

살아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 

우리의 삶의 시간들이 되기로 합시다.

 

"사랑의 주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나

항상 함께 동행하시고 위로하시며

우리들의 부족함을 채워 주셔서

감사함과 평안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추석을 맞이하여

보름달과 같은 넉넉한

주의 은혜가 가정마다 

풍성하게 채워 주시며

민족이 하나되는 평화로운 날들이 

하루 속히 이루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평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1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 전깃줄에 앉아서도 평화로운

산비둘기 한 쌍을 바라보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