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Jesus is Tenderly Calling Thee Home)/F. J. crosby

샬롬이 2017. 9. 24. 10:37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Jesus Tenderly Calling Thee Home)

(마 11:28)

 

 

 

/F. J. Crosby, 1883

/G. C. Stebbins, 1883

 

 

 

1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사랑의 햇빛을 왜 버리고

점점 더 멀리 가나

 

(후렴)

 

지금 오라 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오라

 

2

고달파 지친 자 쉬라시네

쉬라시네 쉬라시네

무거운 짐진 자 다 나오라

쉬게 해 주시리라

 

3

주께서 지금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죄 짐을 가지고 다 나오라

어서 주 앞에 오라

 

4

주님의 소리를 들어 보라

들어 보라 들어 보라

그 이름 믿는 자 복받으리

어서 곧 일어나라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에

주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며

마음이 평안하시길 간구합니다.~

 

요즘과 같이 시시때때로 불안하고

위태로운 세상을 살아 가노라면 

날마다 마음이 무거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앞에 나아가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 놓고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때야말로

갈급한 영혼이 평안함을 누릴 수가 있답니다.

 

한반도의 위기상황은 날이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핵무기앞에 놓여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모순된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들이 

갈팡질팡 요동을 치고 있기도 해요.

과거에 집착한 무리들의 얄팍한 속셈과

소수인권이란 명분아래 혐오스런 동성애자들의

가두행진은 불나방과 같은 모습들이었습니다.

 

나라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삼팔선을 지키는 젊은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긋난 사랑에 현혹된 젊은이들의 광란은

너무나 상반된 현상이기도 하지요.

어제, 해운대의 대로에서 우연히 만난 

전국의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무리들은

나라의 미래를 생각지도 않는 좀비와 같아 보였어요.

 

말세을 당한 이때일수록

몸과 마음을 잘 가다듬어

경건한 자세로 항상 낳아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멸망의 길로 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손을 이어갈 세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성의 사랑을 거부하며

죄악의 길로 간다는 현실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몰랐어요.

 

자비하신 주님께서는 오늘도 

죄악에 사로잡힌 사랑하는 자들을 

날마다 부르시며 찾고 계십니다.

"멸망의 길을 돌이켜

속히 돌아오라!

주님께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추석이 가까이 올수록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더욱 그리워 하시겠죠?

타향살이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위로하실 곳은 어린시절 뛰어놀던

고향이듯이 우리의 삶이 끝난 날에도

영원한 안식처인 하늘나라로 갈 것입니다.

 

나그네같은 인생이 끝난날,

주님께서 부르시기 전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할 수 없는

세상의 무거짐과 고통이 아무리 많아도

주님앞에 내어 놓고 회개하여

깨끗하게 치유함을 받아 

성령의 도구로 사용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린답니다.

 

임마누엘!!!

샬~~~~~~~~~~~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주께서 지금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죄 짐을 가지고 다 나오라

어서 주 앞에 오라

지금 오라 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오라"(3절)

 

 

- 노을 속에 집을 찾아 가는

외가리를 보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