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이 기쁜 소식을(Oh, Sperad the Tidings 'round) /F. Bottome

샬롬이 2016. 1. 17. 09:22

 

 

 

 

 

이 기쁜 소식을

(Oh, Sperad the Tidings 'round)

(요 14:26)

 

 

 

 

/F. Bottome, 1890

/W. J. Kirkpatrick,1890

 

 

 

 

 

1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2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잡힌 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3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거하리니

성령이 오셨네

 

 

 

 

 

 

할렐루야!!!

 

 세상의 소리는 하루가 멀다 않고

안타깝고 속상한 일들을 전해 주고 있어요.

희망적인 것보다 절망적인 뉴스들로

빽빽하게 채워져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온 세상이 핵의 위협과 테러의 공포가운데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아요.

죄악으로 물든 인간의 마음은

악을 멈출줄 모르고 뿔달린 성난 짐승과 같이

무지막지하게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기도 하지요.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한 어긋난 마음에

주의 말씀인 기쁜 소식을 전하여

탕자와 같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변화받아

세상이 평화 사랑이 넘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죄악된 세상을 구원하시려 오셔서

우리들의 허물과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셔 죽으셨으나

삼일만에 부활하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가 되신

예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들을 위해

성령을 보내셔서 주와 동행하게 역사하셨답니다.

 

오늘의 찬송

 "이 기쁜 소식을"으로

우리들이 성령충만함을 받아

온 세상의 환난과 고통을 당하는 자들에게

구세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 해주실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1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고통이 많은 세상을 살아 가시면서

너무 힘겨워 주님을 부인하며

살아 가시지나 않나요?

도저히 희망이 보이질 않고 낭떨어지에

떠밀리는 기분으로 지내신다면

주의 전에 올라가 주님을 만나보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들 모두를 외면치 않고

찾아와 주셔서 따듯하게 손을 잡아

기쁨으로 영접하여 주실 것입니다.

세상의 환난과 풍파를 주님께 맡기시어

세상에서 구할 수 없는 참 평안과

축복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양지바른 곳에 꽃들이

언얼굴을 내밀고 있었어요.

그 옆으로 작년에 늦게 피어난 민들레꽃이

이제서야 꽃씨를 바람에 날려

차디찬 대지에 희망을 전하고 있었어요.

어디로든 날아가서 싹이 나길 바라면서 말이예요.

갑짜기...요즘 나의 사랑이 폰을 들여다 보면서

<백세인생>의 유행가에 흠뼉 빠져 '전하라'라는

노랫말에 열창(?)하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지요.^^

사랑이 부르면 버선발 신고 달려 나갈테지만

저승사자가 부르면 억지를부리며 핑계만 된다니...ㅎ

사는게 죽을 맛이라도 이생이 좋아서

가기 싫다고 전하라니 인간의 심리는 묘한 것이지요. 커억!

하늘나라에서 부르시면 세상의 모든 짐을 내려 놓고

순종하며 평안하게 할렐루야로 화답하며 따르야 하리라.~

그런데, 부활의 구원이 없는 잡신들이 많아

 이쪽저쪽 끌어당겨 미혹하지만

오로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아! 내 사랑아!

짧은 인생 언제 부름심을 받을지 알 수 없으니

제발! 유행가 가사 쓴다고 주의 말씀을 외면말아요!

성령충만하여 찬송가 가사를 좀 쓰면 얼마나 좋을까용!

주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라! 할렐루야!!!"

"니나 잘 하거레이~~

 먼저 믿는 자가 꼴찌되어

 눈물을 짤 수도 있으니 말이당!

 그라고...쪼개 변해 보거레...

 새 색시때, 당신의 잔소리는 상쾌한 음악소리였는데

 이젠, 면역되어 바가지 깨어지는 소리 아닌강!ㅋㅋ

 오늘은 다리 땡겨 교회 못간다 전해라! 알건낭! "

 

- 성일날 아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