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북방 얼음산과
(From Greenland's Icy Mountains)
(행 16:9-10)
/R. Heber, 1819
/L. Mason, 1824
1
저 북방 얼음 산과 또 대양 산호섬
저 남방 모든 나라 수많은 백성들
큰 죄악 범한 민족 다 구원 얻으려
참 빛을 받은 우리 곧 오라 부른다
2
주 은혜 받은 우리 큰 책임 잊고서
주 예수 참된 구원 전하지 않으랴
온 세상 모든 백성 참 구원 얻도록
온 몸과 재산 드려 이 복음 전하자
3
만왕의 왕된 예수 이 세상 오셔서
만 백성 구속하니 참 구주시로다
저 부는 바람따라 이 소식 퍼치고
저 바다 물결 좇아 이 복음 전하자
아멘
할렐루야!!!
지구의 온난화 현상은
급속도로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기도 해요.
우리나라만해도 전국이 폭설과 한파로
꽁꽁얼어 붙어 꼼짝달싹하지 못할 지경에 놓였지요.
유채꽃의 향연이 벌어질 제주도에도
폭설과 세찬바람으로 비행기가 뜨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기도 한다고 보도가 되어 큰일이기도 해요.
따뜻한 지방을 찾아 즐기려던 관광객들이
이처럼 노숙자처럼 버려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요. 우리 모두가
창조주의 뜻을 어기며 아름다운 자연를 훼손하며
제멋대로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 역경을 잘 극복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습관을 실천하여
조금이라도 자연의 재해에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우리들은 더워도 죽겠다고 아우성치고
추워도 죽겠다고 몸을 가누지 못합니다.
북극 얼음나라에 있는 사람들은
지혜롭게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기도 하지요.
그들은 대자연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만드신
위대함을 찬양하며 모든 것을 맡기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피눈물과 줄기찬 열정이 그들의 얼은 마음도 녹여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해요.
오늘 이 찬송을 부르면서
다 함께 주의 권능을 믿고 의지하여
언제 어디서나 주의 복음을 전할 수 있으시길 바래요.
꽁꽁 얼어가는 자연속에서 마음만이라도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나누어 성령충만한
성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주 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
"저 북방 얼음 산과
또 대양 산호섬
저 남방 모든 나라
수많은 백성들
큰 죄악 범한 민족
다 구원 얻으려
참 빛을 받은 우리
곧 오라 부른다"(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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