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동계산방(童溪山房)의 축복과 감사!!! ^O^ /작은천사

샬롬이 2015. 9. 29. 22:17

 

 

-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동계산방(童溪山房)

  축복과 감사!!!

 

 

 

/작은천사

 

 

 

 

  한민족의 명절 축제인 한가위를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여서 함께함은

너무나 기쁜일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손자를 만나서 품에 안은 기쁨은

이루말 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리기도 한다. ^O^

 

  이번 추석날에는

동계산방에도  처음으로 그 기쁨을 함께하며

모두가 덕담을 나누며 즐겁게 지내기도 했다.~~~

가정에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는 것은

하나님의 큰축복이며 희망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이 

약속의 말씀따라 끊임없이 이루어짐을 알 수가 있기도 한다. 

믿음으로 굳게서서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기다리며

기도응답을 받은 아들내외의 기쁜 얼굴을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함을 드릴 뿐이다.~~~

 

  童溪 남편도 손자를 찬찬히 들여다 보시며

자신의 외모와 닮은점을 발견해선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생명을 신묘막측(神妙莫測)하게 지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자손대대로

그 위력이 나타남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사랑스런 우리 손자야!

주 안에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

둥글둥글 보름달같은 넉넉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주의 사랑의 빛을 발하는

훌륭한 인물이 되길 기도드린다~ 사랑해!!!"

 

  잠이 들려는지 칭얼되는 손주를 안고

등을 도닥도닥 다독여주며 사랑의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비록 짧았지만 마음에 주는 평안함과 행복함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아기가 깨어나면서도 울지 않고 방긋! 웃는 모습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기천사였다.!!!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손자의 해맑은 미소를 보는 순간, 

며칠간 추석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마음도 몸도

어느사이 모두 싹~풀어져 버리기도 해서

역시...손주가 주는 마음의 큰기쁨은 

하늘에서 내려준 특효 처방제임을 알 수 있었다.~~^O^

 

"사랑하는 아들아! 장한 며늘아가!

너희들을 통해 하늘의 귀한 선물이

童溪의 가문에 전달되는 축복을 누릴 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며 기쁘단다.~~~

늘 강건하며 힘을 내어라!!!

항상 주님을 의지하여 기쁠때나 슬플때나

우리가족들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는

믿음의 생활을 하기로 하자구나~~ 고마워!!!"

 

  앞으로 자자손손 동계 가문에 모인

우리 모두가 주님의 축복을 받으며 

주의 크신 사랑에 힘입어 형제간에 

불의한 다툼과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더욱 사랑하며,이해하며, 위로하는 가운데

언제나 평화롭게 살아가길 기도드린다.~~~할렐루야!!!

 

 

- 추석을 감사하게 보내고...-

 

 

 

 

 

 

 

 

 

 

 

 

 

 

 

 

 

<벽에 걸린 동계님이 찍은 농악놀이 사진을 담아봄~^O^

발끝의 신명이 사방으로 풍년를 몰아올 기세 ~~옹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