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풍성한 추석되세요!!! ^O^ <사진> /작은천사

샬롬이 2015. 9. 25. 09:49

 

 

 

 

사랑하는 님들 이여!!!

 

창밖의 높고 푸른 하늘엔

양털구름이 포근하게 깔려 있어요.

엄마품같이 따뜻할 것 같아

마구 달려가서 안기고 싶답니다.~~~

명절이 다가올수록 ....

더욱 그립고 보고픈 생각에

마음은 옛추억의 뜨락에 앉아서

즐거운 한때를 그리며 멍해지기도 하지요.

만날 수도 없는 지면의 거리에서

지상을 쳐다보며 울컥 눈물을 삼킬뿐

오도 갈 수 없는 것을 안타까와하며

작은 손을 모아 절절하게 안부를 묻지요.

 

살아생전에 못다한 효도로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할지라도

세월은 기척도 않고 달아나기만 해요

이제, 부모님처럼 늙어가는 나이가 들고 보니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왜?..

좀 더 잘 해드리지 못한 가슴이 아파온답니다.

 

우리 모두가 후회없는 날들이 되기 위해

서로 먼저, 깊이 입은 상처들을

 주의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어야 할 거예요.

주의 사랑가운데 즐겁고 감사함이 넘치는 

추석명절이 되길 다같이 함께

기쁨의 손을 내밀어야 할 것입니다.

 

남과 북이 손을 잡고

 평화통일을 이루며...

여야가 힘을 합하여

경제를 살리며...

가족간의 사랑으로 힘을 얻어

나라사랑의 한마음이 모아지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산가족들과 국군장병들께도

좋은 소식이 오가며 건강하시길 바래요.

고국을 떠나 고향을 그리워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주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   롬!!! ^^*

 

 

온누리에 주의 사랑과

감사와 평화가 넘치는

풍성한 추석이 되세요!!!  

 

- 작은천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