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그리고 미소를/엘뤼아르

샬롬이 2015. 4. 17. 07:24

 

 

 

 

 

그리고 미소를

 

 

 

/엘뤼아르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열려 있는 창이 있고,

언제나 꿈은 깨어나며,

욕망은 충족되고 굶주림은 채워진다.

관대한 마음과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함께 나누어야 할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