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느냐 묻기에/바이런

샬롬이 2015. 4. 20. 15:03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느냐 묻기에

 

 

 

 

/바이런

 

 

 

 

 

"저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나요?"

아, 그것을 내게 묻다니 참으로 가혹하군요.

그 많은 눈길을 읽으시고도,

그대를 바라볼 때 나의 인생은 시작된답니다.

 

 

우리 사랑의 종말을 알고 싶으신가요?

미래가 두려워서 마음은 제자리이지만

사랑은 끝없는 슬픔의 끝을 헤매며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살아가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