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주실 화평
(You Have Loged for Sweet Peace)
/E. A. Hoffman
/E. A. Hoffman
1
주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후렴>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 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2
주의 밝은 빛에 항상 활동하며
선한 사업을 힘쓰겠나
자유 얻으려면 주의 뜻을 좇아
너의 모든 것 희생하라
3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친 후에
주와 온전히 사귀겠네
주의 주신 기쁨 또한 그의 사랑
어찌 말로다 형용하라
할렐루야!!!
아름답게 피우던 꽃들도 찬서리가 내리니 자취를 감추었지만
소담스러운 국화꽃들은 마지막 향기를 발산하고 있기도 해요.
몇 알 남지 않는 감나무의 홍시는 까치들을 위한
주인의 따뜻한 배려심이 담긴듯 하답니다.~~
농촌에 사는 사는 사람들은 동절기가 다가오니
한 해의 곡식과 열매들을 거두어들여 먹거리를 장만하며
정성을 다한 농작물을 공판장을 통해 각 지역에 판매하기도 하지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직거래도 활발하게 하여
더 싱싱하고 정이 담긴 것을 공급받아서 먼 곳까지 배달되니
참으로 좋아진 세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생활에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마음의 평안이 없이 먹은 것들은
골고루 영양공급이 되지 아니 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되지 않아 병을 불러 오기도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음의 평화는 최고의 영양분이 되기도 하며
만족감을 주는 기쁨이 형성되기도 한답니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동주서분하는 현대사회에
우리들의 삶은 사랑을 잊고 황폐해져가고 있는
매마른 거리의 소동만이 들려 안타깝기만 합니다. ~~
"주의 밝은 빛에 항상 활동하며
선한 사업을 힘쓰겠나
자유 얻으려면 주의 뜻을 좋아
너의 모든 것 희생하라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2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날 평화와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억압된 곳에서
도망쳐 나와 새 삶을 살기을 원합니다.
인권이 유린된 북한 동포들의 암휼한 생활을
남한의 우리들이 그냥 침묵하고 외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도 인간으로서 받을 자유와 평화의 축복을 누려야 할 거예요.
세계가 사랑의 힘을 합쳐 그들의 인권을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인간을 존중하는
사랑과 평화와 자유가 넘치는 한반도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 드리기로 해요!!!
임마누엘!!!
샬~~~~~~~~~~~~~~~~~~~~~~~~롬!!! ^^*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곧 오소서 임마누엘(O come, O come, Emmanuel)/Latin, 12th Century (0) | 2014.12.07 |
---|---|
*나는 갈 길 모르니(Jesus, Saviour, Pilot Me)/Tr. by John T. Underwood (0) | 2014.11.30 |
*저 밭에 농부 나가(We Plow the Fields, and Scatter)/M. Claudius (0) | 2014.11.16 |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J. S. Brown (0) | 2014.11.09 |
*온 천하 만물 우러러( All Creatures of Our and King)/St. Francls of Assisi (0) | 201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