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밭에 농부 나가
(We Plow the Fields, and Sdatter)
/M. Claudius
/J. A. P. Schulz
1
저 밭에 농부 나가 씨뿌려 놓은 후
주 크신 능력 내려 잘 길러 주셨네
또 사시 사철따라 햇빛과 단비를
저 밭에 내려주니 그 사랑 한없네
<후렴>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이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 드리세
2
저 산과 들을 보라 참 아름답구나
길가의 고운 꽃도 주님의 솜씨라
저 공중 나는 새도 다 먹여 주시니
그 사랑하는 자녀 돌보지 않으랴
3
씨뿌려 거둔 곡식 주님의 은혜라
우리의 몸과 마음 새 힘이 넘치네
주 은혜받은 우리 참 감사하면서
이 예물 드리오니 다 받아 주소서
아멘
할렐루야!!!
봄부터 씨를 뿌리고 가꾼 농작물들을 거두들이는
농부들의 마음은 감사의 기쁨으로 넘쳐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햇빛과 단비를 내려셔서
풍성한 과일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또한 곡식들이 곳간을 채울때까지
밤낮으로 보살펴 주셨답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날마다 감사찬송드려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은 추수감사절주일로 정하여 지키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주 앞에 감사를 드리기도 하지요.
우리들의 생활이 기쁠때나 슬플때나 병들을 때에도
오직 주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면
모든 것을 잘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낙심한 마음과 불평한 입술이 변하여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신다면
내 마음에서 성령충만한 주의 평화가 넘쳐나서
경건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이날을 통하여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잊지 마시고
알파와 오메가되신 주심께서 주시는
우리들의 가정의 축복을 모두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눌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
"저 산과 들을 보라 참 아름답구나
길가의 고운 꽃도 주님의 솜씨라
저 공중 나는 새도 다 먹여 주시니
그 사랑하는 자녀 돌보지 않으랴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의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 드리세 아멘"(2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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