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J. S. Brown

샬롬이 2014. 11. 9. 09:08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J. S, Brown

/L. O. Brown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 고난을 통한 사랑의 열매!!! 주께 영광!!! 주께 감사!!! 주 안의 평안!!! -

 

 

할렐루야!!!

 

안개가 사방으로 깔린 성일아침이예요.

길가의 허리굽은 감나무와, 앞뜰의 대추나무는

이 가을엔 열매를 다 떨어내 주고서 

담담하게 서 있기도 했습니다.

뚜꺼운 옹이틈에 움터는 봄날의 아픔도.. 

여름날의 비바람 속에서도...

 오로지 가을의 열매를 위한 과목들의 끈기있는 열망은

참으로 위대한 작품을 남기기도 했지요.

 주어진 극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 인내하며 오래참았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나누어 줄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죄인들을 구하려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기까지 죽어가는 많은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시어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지요.

그 은혜를 생각하면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이길 수 있는 담대함과 사랑의 힘이 솟아 오르기도 하지요.

다만...끝날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쉬지 않아야 할 것이예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으로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기도 하지요.

세상의 평안은 잠시뿐이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은 영원할 것이예요.

어느 곳에서나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면서

악한 죄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늘 승리하는 삶이 되시옵소서!

임마누엘!!!

샬~~~~~~~~~~~~~~~~~~~~~롬!!! ^^*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寬容)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4-7)

 

 

 

- 해마다 열매를 맺기 위해 수많은 벌레들과의 싸움과 고난의 시간을 극복한

길가의 구부러진 감나무는 내년을 향한 부활의 확실한 믿음이 충만했다네요!!! -裸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