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는 갈 길 모르니(Jesus, Saviour, Pilot Me)/Tr. by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14. 11. 30. 19:18

 

 

 

 

 

나는 갈 길 모르니

(Jesus, Savour, Pilot Me)

 

 

 

 

/Tr. by John T. Underwood

/J. E. Gould

 

 

 

 

1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2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4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아멘

 

 

 

 

 

 

할렐루야!!!

 

 11월의 마지막날인 성일 저녁이예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치유함을 받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음을 감사와 찬송을 드린답니다.~~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우리들의 상한 마음과 슬픈 마음들을 회복될 수 없으나

오직 변치 않으신 주님의 풍성한 은혜의 말씀은

낙심한 영혼들에게 잔잔한 생수의 물가으로 인도해 주시기도 하지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문제와 해결할 수 없는 막막함으로 가득찬

삶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에 찾아 오셔서 위로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낄때야말로 새로운 힘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주변에 일어나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나 뿐인 생명마저 비참하게 잃었을 때의 심정은

당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남의 일이기도 합니다.

언제 어떻게 우리들 앞에 닥쳐올지 모를 생사의 갈림길에서

작은 희망을 바랐건만...끝내 돌아오지 않는 영원한 안식처로 향한 

슬픔은 한쪽 가슴에서 떠나지질 않기도 할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에게 당한 십자가가 있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끝까지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이 필요하기 하지요.

정녕 우리들의 갈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주님의 능하신 손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이예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내일을 알지 못하는 가련한 인생의 길 앞에서

우리들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연약한 심정을 맡기시옵고

생명이 다하는 시간까지 어떠한 형편에 놓이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치유되시어

소망중에 충만한 기쁨을 마음에 품으시옵길 기도드립니다.~~~

 

2014년 한 장 남은 달력의 날들이 사랑하는 님들에게

더욱 찬란한 빛 가운데로 인도되시어 성장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3절)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