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온 천하 만물 우러러( All Creatures of Our and King)/St. Francls of Assisi

샬롬이 2014. 11. 2. 09:43

 

 

 

 

 

온 천하 만물 우러러

(All Creatures Of Our  and King)

 

 

 

 

/St. Francis of Assisi

 

 

 

 

1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다 주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금빛나는 밝은 해

저 은빛나는 밝은 달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2

힘차게 부는 바람과 떠가는 묘한 구름아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돋는 장한 아침해

저 지는 고운 저녁놀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3

저 흘러가는 맑은 물 다 주를 노래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조화 많은 밝은 불

그 빛과 열을 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4

저 귀한 땅은 날마다 한없는 복을 펼치어

할렐루야 할렐루야 땅 위의 곷과 열매들

주 영광 나타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5

너 선한 마음 가진 자 남 용서하며 살아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고통과 슬픔 지닌 자

네 근심 주께 맡겨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6

주 은혜받은 만민아 다 꿇어 경배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성 삼위일체 주님께

존귀와 영광 돌려라 주를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감사의 달,  

11월을 맞이한 둘째날이자 첫째 주일이군요.

거룩한 날, 우리 인간들에게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여 주시사

값없이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힘차게 감사 찬송 드립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에

주의 사랑과 축복이 풍성하시길 바라오며 

세상의 모든 우상을 마음에서 버리시어

창조주되신 주님을 영접하시고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맡기시어 소망 중에 즐거워하시는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제...달력의 숫자들이

가을의 낙엽들과 같이 자꾸만 떨어져 나가기만 해요.

나무잎들도 가지에서 떨어지질 않으려고 애를 쓸지라도

세월의 시간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이 쓸쓸하게 떨어지기도 하지요.

헛된 세상 것들을 붙잡고 아웅다웅하며 쌓은 재물들도 미련없이 다 놓고 

영원한 안식처로 갈 인생일진데... 아직도 영의 양식보다 육의 것을 위해

욕심을 부리며 정신의 고통과 속사람까지 병이 들고야 말기도 한답니다.

잠깐뿐인 세상의 것보다 영원함을 위해 새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예요. 

 

우리의 삶이 짧아 이 땅에서 영원히 살지 못할지라도 

빛난 천국이 있음을 늘 생각하신다면

우리들의 마음이 편안해지며 생의 여정은 두려움이 변하여

기쁨을 누리며 서로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들의 미래까지 책임지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그 은혜를 잊지 않는 감사자가 되시어 섬기며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셔서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을 승리하시고

하나님께서 싫어 하시는 우상과 역술적인 것에 현혹되어

나약한 자가 되지 마시옵길 당부드린답니다. 

부디...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여 평안을 누리시옵소서!

오늘의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오묘하신 솜씨를 찬양드리며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할 수 있으시길 바래요.

임마누엘!!!

샬~~~~~~~~~~~~~~~~~롬!!! ^^*

 

"저 귀한 땅은 날마다 한없는 복을 펼치어

 할렐루야 할렐루야 땅 위의 꽃과 열매들

 주 영광 나타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4절)

 

"너 선한 마음 가진 자 남 용서하며 살아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고통과 슬픔 지닌 자

 네 근심 주께 맡겨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