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E. 뫼리케 사랑하는 그대에게 /E. 뫼리케 그대를 그저 가만히 바라보노라면 그대의 아름다움에 취해 있노라면 나는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대의 마음속에 천사가 숨 쉬고 있다는 것을. 그러면 나는 그저 사랑의 위대한 의문에 휩싸인 채 행복에 겨운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 **시의 나라 2019.07.27
욥기 7:1-14 욥기 7:1-14 1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2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 욥기 교훈 2018.10.25
하나님의 때/찰스 스펄전 하나님의 때 (단 8:19)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I amgoing to tell you what happen later in the time of wrath, becaus the vision concems the appointed time of theend. 생활이 매우 어렵습니다. 직장을 오래전에 잃었고, 할 일을 찾아 거리를 헤.. **만남의 시간 2017.02.09
미켈란젤로 효과 미켈란젤로 효과 왜 배우자는 나보다 나은 반쪽일까 당신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나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자기도취에 빠진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 대부분은 이런 질문에 긍정적인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어떤 이는 날신한 사람을 좋아하고 또 어떤 이는 근육이 아주 잘 발달된 사람.. 심리학 산책 2016.01.30
가난한 자의 눈빛/보들레르(Baudelaire) 가난한 자의 눈빛 /보들레르(Baudelaire) 내가 당신을 미워하는 이유를 굳이 알려고 하지 마라. 당신이 알아내기 전에 내가 직접 말하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당신은 우리가 함께 걸어온 세월이 매우 길었다고 느낀다. 하지만 나는 이제 막 걸음을 내디뎠다고 느낀다. 우리는 서로를 허락했고.. **감동의 글 2013.07.23
외로움/주요한 외로움 /주요한 나는 옛날 聖徒의 걸음으로 외로움의 깊은 골에 홀로 나려가며 추억의 무거운 바다, 물 밑에 엎드려 나의 난 날과 모든 해를 이로 짓씹고, 지난날의 뜬생각 우에 재를 뿌리려 한다. 나는 내 몸을 누르는 各各 옷을 벗어던지고 붉은 살로 얼음과 뜨거움을 능히 견디며 도올 .. **시의 나라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