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해방 12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선조들은 36년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업압 속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뼈아픈 수모와 고통의 눈물로 보냈다. 모진 학대와 나라 잃은 서러움을 견디다 못해 독립 애국지사들과 힘을 합하여 독립만세를 부르고 동맹국가의 도움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복의 날을 이룩할 수가 있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안창호(1878. 11.9~1938. 3. 10) 호는 도산. 독립운동가. 흥사단을 조직하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다. - 생명을 바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열사들이 있었기에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의 꽃이 끊임없이 피울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이 날을 통해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

*습작<글> 2023.08.15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75년 전, 우리 민족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6년간의 수많은 고초와 압박 속에서도 독립투사들의 흘린 피와 눈물의 기도로 드디어 해방을 맞이하였던 것을 생각하니 기쁨과 감사함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총칼앞에서도 선진들께서 나라를 찾기 위하여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며 용기있게 대처하여 승리하셨습니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누리며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순국 선열의 희생이었음을 항상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세계적인 혹독한 코로나19와 극심했던 장맛비로 인해 수해을 당하신 모든 분들이 십자가를 바라보며,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위로를 받아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습작<글> 2020.08.15

<근심 토로> 시 102:1-28(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lt;근심 토로&gt; 시 102:1-28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대저 ..

시편 교훈 201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