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으로 받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5:12)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는
기도할 때
행복의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위해 흘리는 눈물은
연약함을 나타내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은
강함을 나타냅니다.
"범죄한 자들과 타락한 자들을 건져"
내기까지 울며 기도해야 하지만
우리는 그만큼 민감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슬픔과 비탄과 불행을 불쌍히 여기며
나누는 것의 가치를 알기 전까지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알 수 없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기심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이기심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대신에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하십시오.
365/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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