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봄의 대전(大戰)! -Mozart Symphony No 40 - 역동적인 봄의 대전(大戰)!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는 말이 있듯이 화려한 깃털을 가진 원앙새들을 만난 후로는 그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도무지 손에 아무것도 잡히질 않았다. 그래서 시간의 절충점을 재빠르게 확보하고 길쭉한 얼.. *습작<글> 2020.02.1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Negro Spiritual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Nobody Knows the Trouble L've Seen) (시 32:7) /Negro Spiritual /Negro Spiritual 1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나 자주 실패합니다 오 주여 (후렴)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슬픈 일 당합니다 오 주여 나 심히 괴롭습니다 오 주여 3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저 마귀 유혹합니다 오 주여 나 승리하게 합소서 오 주여 할렐루야!!! 며칠간 사방으로 .. *찬송가의 가사 2018.01.21
조국(祖國)/백수, 정완영 조국(祖國) /백수, 정완영(김천 시조시인) (1919-2016) 행여나 다칠세라 너를 안고 줄 고르면 떨리는 열 손가락 마디 마디 예인 사랑 손 닿자 애절히 우는 서러운 내 가얏고여 둥기둥 줄이 울면 초가 삼간 달이 뜨고 흐느껴 목메이면 꽃잎도 떨리는 데 푸른 물 흐르는 정에 눈물 비친 흰 옷자락.. **시의 나라 2017.06.26
*강하고 위대한 손/김경진 목사 강하고 위대한 손 /김경진 목사 (빌라델비아 교회, 캐나다) 점심을 먹고 나니 할 일이 없는지 우리에 들어앉은 원숭이들끼리 쓸데없는 소리로 시끌했다. 한 녀석이 방귀를 픽- 뀌자 모두 낄낄대고 야단이었다. 그때 한 녀석이 자기 손을 가리키면서 "야, 나도 왕년에 좀했지만 진짜로 가라.. *글 속의 글 2016.01.12
삶 . 죽음 /주요한 삶 . 죽음 /주요한 <삶>은 지는 해, 피의 바다, 강하고 요란한 하늘이며. <죽음>은 새벽, 흰 안개 깨끗한 호흡, 소복한 색체. <삶>은 펄럭이는 촛불, <죽음>은 빛나는 금강석, <삶>은 설움의 희극, <죽음>은 아름다운 비극, 끓는 물결 산을 삼키려 할 때 돛대에 부는 바.. **시의 나라 2014.04.21
예레미야 31:15-20 <새 언약> 제5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과 선열들의 피와 눈물을 생각하며 그들의 헌신적인 사랑을 깊이 감사 드리며 통곡하시는 유가족들에게 무엇보다도 주의 말씀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 예레미야 31:15-20 <새 언약> 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감동의 글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