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젊음과 파도소리!<동영상및 사진> 해운대의 젊음과 파도소리! <동영상및 사진> 부부의 날에 아내는 남편에게 콧바람이라도 쐬려 가자고 졸랐다. 어디 멀리 가자니 쌈짓돈이 달랑거릴거고 해서 전철을 이용해 가까운 해운대의 바닷바람을 즐기자고 의견이 일치되었다. 신이난 아내는 강한 햇살에 주근깨라도 생길봐서.. *습작<글> 2019.05.22
새로운 시작/라이너 마리아 릴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새로운 시작 We see the Brightness of now pape Where everything yet can happen. 하얀 새 종이가 눈앞에 있으면 우리는 그 위에 어떤 이야기든 펼칠 수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Rainer Maria Rike- .. 긍정의 한줄 2018.06.18
마음의 가을/롱펠로 마음의 가을 /롱펠로 때는 가을, 밖은 아직 겨울이 이르지만 마음은 벌써 쌀쌀하네. 젊음과 봄은 어디에나 있으나 나만이 늙어 버렸구나. 새들은 하늘로 창살처럼 날고 쉬지않고 노래하며 집을 짓는데 내 외로운 가슴 말고는 삶은 어디에나 약동해라. 조용하구나. 죽은 잎들 떨어져 서걱.. **시의 나라 2017.11.09
소네트 15/셰익스피어 소네트 15 /셰익스피어 세상에서 생장하는 모든 조물은 잠시 동안 제 모습 갖출 뿐이고 이 큰 무대는 신비한 별들의 기운으로 벌어지는 광대놀음을 연출할 뿐이며, 사람도 초목처럼 자라고 같은 하늘의 도움을 받고 미움도 받으면서 넘치는 젊음의 수액을 뽐내다 전성기에 이르자 쇠하여 .. **시의 나라 2017.02.08
*현충일을 추모하며... <사진> /작은천사 현충일을 추모하며...<사진> 민족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 목숨을 아낌없이 바치신 선열들의 용감한 희생과 봉사를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꽃다운 젊음날을 나라의 안보와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꿈꾸던 모든 희망도 가슴에 묻어둔 채, 총칼앞에 자신을 던져 이름도 없이 죽.. *습작<글> 2016.06.04
내 젊음의 초상/헤르만 헤세 내 젊음의 초상 /헤르만 헤세 지금은 벌써 전설처럼 된 먼 과거로부터 내 청춘의 초상이 나를 바라보며 묻는다. 지난 날 태양의 밝음으로부터 무엇이 반짝이고 무엇이 타고 있는가를. 그때 내 앞에 비추어진 길은 나에게 많은 번민의 밤과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그 길을 나는 이제 다시.. **시의 나라 2015.03.02
마음의 가을/롱펠로 마음의 가을 /롱펠로 때는 가을, 밖은 아직 겨울이 이르지만 마음은 벌써 쌀쌀하네. 젊음과 봄은 어디에나 있으나 나만이 늙어 버렸구나. 새들은 하늘로 창살처럼 날고 쉬지 않고 노래하며 집을 짓는데 내 외로운 가슴 말고는 삶은 어디에나 약동해라. 조용하구나, 죽은 잎들 떨어져 서걱.. **시의 나라 2014.10.13
알렉시스와 도라/괴테 알렉시스와 도라 /괴테 아! 거품을 일으키며 물살을 헤치고 순간순간 배는 쉬임없이 앞으로 달리누나! 긴 물고랑을 뒤에 끈 모습이 마치 누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빼앗아 가는 돌고래가 튀어나와 뒤따르는 것 같네 모든 것이 행복한 항해로다; 조용한 뱃사람이 자기 대신 애쓰는 돛을 부드.. **시의 나라 2014.07.15
마음의 가을/롱펠로 마음의 가을 /롱펠로 때는 가을, 밖은 아직 겨울이 이르지만 마음은 벌써 쌀쌀하네. 젊음과 봄은 어디에나 있으나 나만이 늙어 버렸구나. 새들은 하늘로 창살처럼 날고 쉬지 않고 노래하며 집을 짓는데 내 외로운 가슴 말고는 삶은 어디에나 약동해라. 조용하구나. 죽은 잎들 떨어져 서걱.. **시의 나라 2013.10.07
가장 오래 살아 있는 것들/로버트 스트랜드 가장 오래 살아 있는 것들 /로버트 스트랜드 캘리포니아에 있는 4,000년 묵은 브리슬콘 소나무들의 나무테를 주의 깊게 연구해 본 결과, 1949년부터 많은 과학자들이 문화재 감별에 사용해 온 방사선 연대 추측법에 수정을 가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 소나무들은 이 지구상에 살아 있.. **영혼의 친구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