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인권 21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현충일을 맞아 우리 모두가 애국하는 한마음이 되어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할 것입니다.지금도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고삼대세습으로 굶주려가는 동포들의인권을 탄압하며 멸망의 길을 자초하는욕망에 사로잡혀 있을 뿐입니다. 6월의 들길에 개망초꽃들이하얗게 무리지어 피어 있었습니다.총탄에 피를 흘리며 고향을 그리다가돌아오지 못한 장병들처럼 보여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또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많은 우방국의 장병들이 희생되었기에지금껏 자유를 누리며 살아감을언제나 잊지 말아야겠습니다."고마워요! 감사해요!""부디 나라를 사랑합시다!" 아직도 정치인들의 허영과 거짓은애국심보다 자신의 권력 남용으로나라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청빈하고 성..

*습작<글> 2024.06.05

*함부로 대하지 말아 주세요!

함부로 대하지 말아 주세요! 장맛비가 지난 날의 장미공원의 연못엔 분홍빛 수련꽃들이 수줍은 듯이 미소를 띄우며 반짝이는 잎들사이로 옹기종기 피어 있었다. 빗물이 흘러들어와 흙탕물이던 연못의 물도 어느사이 깨끗하게 정화되어 보이지 않던 거북이들도 얼굴을 내밀고 따가운 햇살을 반기며 등짝을 쬐이기도 했다. 아주 작은 아기 거북이는 큰연잎 위에 앉아서 렌즈를 든 선글라스 속의 시선과 마주치며 서로 애틋한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반가워! 그동안 또 탈출하지 않았는지 걱정하며 무척 보고 싶었는데... 잘 있었어요!" "차도에서 생명을 잃어버릴뻔한 저를 박스에 보듬어 집으로 돌아오게 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눈치 빠른 거북이도 자신의 구해준 은인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는 듯 싶어 더욱 친근감이 가기도 하였..

*습작<글> 2020.07.16

*사랑의 하나님(A Little Child My Know)/St. Augustine

사랑의 하나님 (A Little Child My Know) (마 11:25) /St, Augustine (354-430) /P, Abelard(1079-1142) 1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은 내 나이 비록 어려도 잘 알 수 있어요 2 온 천하 만물은 그림책 같으니 그 고운 그림 보아서 그 사랑 알아요 3 저 고운 화초밭 비 오다 개이면 하늘에 뻗친 무지개 참 아름다워요 4 저 푸른 하늘의 수많은 별들도 주 하나님의 사랑을 늘 속삭이지요 할렐루야!!!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교회에서는 꽃주일로 지키는 아주 뜻깉은 어린이주일이예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이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은 가정마다 귀한 선물이지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사랑과 은혜로 채워 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려요!" 우리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