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이사야 41:10 16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There's a Royal Banner)/D. W. Whittle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There's a Royal Banner) (딤후 2:3) /D. W. Whittle, 1887/J. Mc Granahan, 18871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하늘 높이 쳐들고 주의 군사되어 용맹스럽게 찬송하며 나가세 (후렴)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2 원수들이 비록 강할지라도 주의 군기 붙잡고 주의 진리 위해 용기 다하여 분발하여 싸우세 3 산과 들과 바다 가는 곳마다 주의 군기 날리며 반갑고도 기쁜 승리의 소식 온 세상에 전하세 4 원수들은 이미 예수의 손에하나 없이 패하고 주의 군기만이 영광스럽게 온누리에 빛나네 할렐루야!!!6월 첫째 날, 첫 주일을 맞아주의 전에 올라가 우리의 답답한마음을 내려놓고 예배를 통해 새 힘..

*빈 들에 마른 풀같이(There Shall be Showers of Blessing)/D. W. Whittle

빈 들에 마른 풀같이(There Shall be Showers of Blessing) (겔 34:26) /D. W. Whittle, 1883/J. Ncgranahan, 1883 1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 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 참된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거푹한 성일을 통하여 내리시는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갈급한심령에 흡족한 은혜를 주신답니다.이번 전국에서 발생한 엄청난화마로..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Go Forward)/Tr. by John T. Underwood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Go Forward)(빌 3:14) /Tr. by Jhon T. Underwood, 1988/R. Lowry(1826-1899)1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후렴)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앞에 기다려 서 있네 2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라 성령이 친히 감화 하여주사 저들도 참길을 얻으리 3 너 가는 길을 모두 가기전에 네 손에 든 검을 꽂지말아라 저 마귀 흉계 모두 깨뜨리고 끝까지 잘 싸워 이겨라  아멘  할렐루야!!!거룩한 성일에 내려주시는주의 말씀을 통해 나약한 우리들은새로운 힘을 얻어 전진할 수 있어요.천성을 ..

*누구를 위해 탄핵하나요?

누구를 위해 탄핵하나요? 말세를 당한 지구촌의 곳곳마다전쟁의 고통 속에 죽어가는 생명들이수없이 많아 안타깝고 암울하기만 하다.불법을 행하는 세력들이 스나미처럼사방으로 밀려와 피흘림을 서슴치 않고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행을 행하기 때문이다.소중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에는 온갖 불의와 패역만이 가득할 뿐이다.이런 위태로운 시대에 주의 말씀으로굳게 서서 평화를 추구해야겠다."너희는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오직 마음을 새롭게함으로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기뻐 하시는 온전한 뜻이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나는탄핵들도 국민을 위하기 보다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입맛대로거침없이 자행하기 때문이다.또한,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를 조종하여 대통령을 불법으로 체..

*습작<글> 2025.01.1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 Lehman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요 3:16) /F. M. Lehaman, 1917/F. M. Lehman, 1917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

*주와 같이 길 가는 것('tis so Sweet to Walk With Jesus)/A. B. Simpson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Tis so Sweet to Walk With Jesus) (창 5:24) /A. B. Simpson, 1897 /A. B. Simpson, 1897 1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2 어린 아이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날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들은 때에 맞춰 아름답게 꽃을 피워 주께 영광을 돌리고 있었답니다. 인생도 청춘의 때가 있는가 하면 노년의 때도 빠르게 다가 ..

*두려워 하지 말자!(1)

두려워 하지 말자!(1) 화명에는 장미원이 있어서 5월부터 6월초까지는 장미꽃 향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올해도 많은 상춘객들이 꽃향기에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얼굴마다 기쁨으로 가득찼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온 부모님의 마음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쳐났고.... 강아지를 데리고 온 연인들도 즐거워 보였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곱고 예쁜꽃을 보면서 모두가 향기롭고 따뜻함을 채워갔을 것이다. 또한 가정마다 시련과 두려움도 서로 함께 이겨갈수 있도록 화합할 수가 있다.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을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 12. 6~1931. 4.10). 레바론 태생의 미국 소설가, 시인, 화가, 산문시집 아..

*습작<글> 2022.06.22

*상궁지조(傷弓之鳥)

상궁지조(傷弓之鳥) (한 번 화살을 맞아 다친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든지 항상 두려워하고 경계함) 산책을 하며 가는 길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다. 그곳에는 쉼터가 있어서 여름날에는 시원한 그늘에 마을 사람들이 앉아 쉬며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느티나무의 높은 가지에는 까치들도 둥지를 틀어 오고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강풍을 잘 견디어 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전엔 짝꿍과 둘이서 정답게 가지에 앉아 있던 까치 한 마리는 보이지 않고 홀로 가지를 왔다 갔다 하며 불안한지 먼산을 보기만 했다. 세찬 바람이 불어 가지가 계속 흔들렸지만 짝꿍이 돌아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까치야! 홀로 두렵고 많이 힘이..

*습작<글> 2022.02.28

* 미래를 향해 새 힘을 내자!

미래를 향해 새 힘을 내자! 새해가 밝았지만.... 코로나19의 전염병은 계속적으로 변이 된 delte와 omikron 바이러스를 파생하며 우리들의 가파른 삶을 옭아 매어 가고 있다. 비참한 현실이 괴롭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한 희망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이런 위기 때일수록, 먼저 온갖 죄악이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소망이 되신 주님께 내어 놓고 회개함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생명에 대한 사랑함을 최우선에 두어 믿음의 기도와 찬양에 힘써야 하리라 생각된다.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4-5) 그리하여 모든 병마가 물러가고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소중한 갓난 생명들이 없어야겠으..

*습작<글> 2022.01.04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해마다 10월 1일이 되면 우리들은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리며 희생하신 수많은 장병들이 떠올라 가슴이 아려오기도 합니다. 아직도 전쟁의 고통과 아픔으로 장애를 입고 살아가시는 분들과, 서해안에서 북한의 도발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와 자식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날마다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시어 용기를 잃지 마시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해가 거듭될수록 잔인무도한 북한은 비핵화를 실현하기보다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을 향해 더 흉악한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죽음의 길을 택하여 경악케 만듭니다. 이 와중에 국가의 통치자가 '종전선언'을..

*습작<글>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