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해마다 10월 1일이 되면
우리들은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리며
희생하신 수많은 장병들이 떠올라
가슴이 아려오기도 합니다.
아직도 전쟁의 고통과 아픔으로
장애를 입고 살아가시는 분들과,
서해안에서 북한의 도발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와 자식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날마다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시어 용기를 잃지 마시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해가 거듭될수록 잔인무도한 북한은
비핵화를 실현하기보다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을 향해
더 흉악한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죽음의 길을 택하여 경악케 만듭니다.
이 와중에 국가의 통치자가
'종전선언'을 한다는 것은 시기상조며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저급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꼭두각시의 비급한 행동을 버리고
정정당당하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여
무익한 핵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것입니다.
이제라도 북한은 삼대세습을 버리고,
굶주려 가는 불쌍한 동포들의 유린된
인권이 회복되어 자유로운 삶이
그들에게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것은, 어떠한 무기보다
배고프지 않는 양식과 자유가 있어서
사람답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야고보서 5:20)
오늘도 불철주야로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사랑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항상 강건하시어 굳세고
용기백배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세상의 유혹도 투철한 믿음으로
잘 이겨내시어 승리하는 용사들이 되소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 국군 장병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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