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요 3:16)
/F. M. Lehaman, 1917
/F. M. Lehman, 1917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할렐루야!!!
감사의 달 오월은 우리들의 마음이
불평보다 모든 것에 감사하기를
원하며 생활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날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사랑과 은혜로
살아온 세월에 더욱 감사드릴 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충만함으로 영육이
강건하시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이 되기로 합시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凡事)애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로새서 1:10-12)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해마다 오월이면 원의 골목길에는
청초한 붓꽃들이 곱게 피어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노래해요.
얼마전에는 꽃잎을 갉아먹는 나쁜
벌레를 발견하여 무찌르기도 했어요,
마른잎을 둘러 쓰고 위장한 해충이
무서웠지만, 예쁜 꽃들을 살리기 위해
담대한 마음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우리들에게 베푸신 주의 사랑과 은혜를
힘차게 찬양하며 세상의 불의를 물리쳐
승리하는 삶의 현장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내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德 올림 -
*
이 찬송은
11세기 한 유대인이 독일에서
지은 시에 기초한다,
그것은 하다무드(Hedamut)라는 시로,
랍비 마이어(Mayer)가 1096년
독일 보름스에서 지었다.
2행씩 모두 90연으로 된 이 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보사핌이 주제이다.
다음은 이 찬송의 3절 부분과
하다무트 원시이다.
'하늘이 양피지로 펼쳐 있고,
세상의 모든 갈대의 나뭇가지,
칼이 펜이며, 대양을 모두 잉크로 채우고,
모든 사람들이 능숙한 서기관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크신 영광에 대한
기이한 이야기를 다 적을 수 없으리라
지극히 높으신 그분은 옛적에 홀로
땅과 하늘을 만드셨도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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