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해 새 힘을 내자!
새해가 밝았지만....
코로나19의 전염병은 계속적으로 변이 된
delte와 omikron 바이러스를 파생하며
우리들의 가파른 삶을 옭아 매어 가고 있다.
비참한 현실이 괴롭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한
희망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이런 위기 때일수록,
먼저 온갖 죄악이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소망이 되신 주님께 내어 놓고 회개함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생명에 대한 사랑함을
최우선에 두어 믿음의 기도와
찬양에 힘써야 하리라 생각된다.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4-5)
그리하여 모든 병마가 물러가고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소중한 갓난 생명들이 없어야겠으며,
권력의 불의에 휩싸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참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인 인간의
하나뿐인 생명을 부여하신 것을
함부로 던지지는 비정함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할 뿐이다.
"인간은
또한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오직 단 한 번뿐인.
그리고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세계의 운명이,
대자연이 만들어 낸 매우 특별하며
소중하고 비범한 재능을 지닌
유일무이한 각각의 존재들이다"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 7. 2~1962. 8. 9)
독일의 소설가, 시인이며 화가,
현대 문명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1946년 노벨문학상을 받음,
<데미안><유리알 유희> -
매서운 한파에 강물이 얼었다.
할미새 한 마리가 가느다란 다리로
빙판 위에서 먹거리를 찾느라 곡예를 하듯
빠르게 종종걸음으로 다니고 있었다.
잽싸게 폴짝거리며 자신의 할 일을
부지런하게 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기특해 보이는지 몰랐다.
조금 떨어져서 미끄러지듯 달려가는
짝꿍은 서로 거리를 두고 입맛에 맞는 것에
몰두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라 보였다.
자연 속은 어느 때나 많은 것을 베풀어
생명들을 살리는 힘이 되어 주었다.
"이마에 땀을 흘리며
그날의 빵을 구하라"
- 톨스토이(Tolstoy,러시아 소설가.
1828. 9. 9~1910. 11. 20)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
<부활><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강변에는 나무를 사랑하던
옛선조들이 심은 떡버들 나무들이
모진 세월동안 온갖 풍상을 다 겪은
고통과 절규의 흔적이 보였다.
둥치마다 개미들의 습격으로 썩어갔지만
가지 끝에는 엄동설한을 이기고 봄날에
새로운 움을 틔워고자 힘을 다하고 있었다.
갑자기 나무위에 앉아 있던 까치가 날더니
차가운 강물에 날개를 푸닥거리며
온 몸을 깨끗하게 씻고 있는 게 아닌가!
아마도 새해가 되었으니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려는 모양이었다.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나그네도
세상에 믿었던 사람들이 뒷통수를 치는
섭섭함도 잊어 버리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창조주의 뜻을 준행할 것을 생각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서 4:9)
미래를 향하여 도약하려는
우리들의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도와주시길
눈물로 간구해야겠다.
용감한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것과 같이
담대한 믿음으로 험악한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 마음에 상처를 입고
낙심한 자들이 주의 말씀으로
새로운 힘을 얻으시길 원하며.... 德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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