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이름/이브 본느프와 참된 이름 /이브 본느프와 나는 한때 너였던 이 성을 사막이라 부르리라. 이 목소리를 밤이라고, 너의 얼굴을 부재라고 그리고 네가 볼모의 땅 속으로 떨어질 때 너를 데리고 간 번갯불을 허무라고 부르리라. 죽은 일은 네가 좋아하던 나라, 나는 온다, 그러나 영원히 너의 어두운 길을 따.. **시의 나라 2017.09.08
우리나라를 당신의 손길 안에 두소서/H. S. 라이스 우리나라를 당신의 손길 안에 두소서 /H. S. 라이스 우린 날마다 커져 가는 숱한 어려움에 처하고 혼자 흡족한 자신만의 길로 그 어려움 다 풀고자 하건만 모두가 혼돈 속으로 흘러 들고 탐심과 욕망에 가려 허덕이는 우리에게 도움 던질 해답 아무래도 보이지 않으오니... 오 하나님, 우리 .. **시의 나라 2017.06.23
재물에 대한 바른 믿음/찰스 스펄전 재물에 대한 바른 믿음 (대상 4;10)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 **만남의 시간 2015.07.29
말만 협력이지/김경진 목사 말만 협력이지 /김경진 목사 백과사전을 뒤지며 뭔가 신기한 것을 찾던 여우가 "와" 하며 탄성을 울렸다. 모두들 "뭔데?" 하며 달려들자 여우가 "조지 워싱턴 브릿지 알지? 왜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큰 다리말이야 그게 높이가 600피트에 길이는 35,000피트가 되는데 이 큰 다리를 매달고 있는.. **寓話集 2015.06.01
내가 편히 쉴 곳/찰스 스펄전 - 주여! 죄인을 품어 주시사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 내가 편히 쉴 곳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r rest. 세상의 즐거움, 헛된 영화, 인생의 거짓에 지쳐 있습니까? 진정한 기쁨.. **만남의 시간 2015.04.01
선문답 선문답 /김경진 목사 언제부턴가 두꺼비를 '두도사'라 불렀다. 꼭 언제였는지는 모르나 한번은 토끼가 짐승들이 있는 자리에서 호랑이에게 쫓긴 이야기를 했다. "산다는 게 뭔지 말이야......" 하자 두꺼비가 "배는 고프고......"라며 한마디 던진 게 모두 거기에 대해 해석을 붙였다. 확실히 .. **寓話集 2015.02.14
하나님을 위하는 일 하나님을 위하는 일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다니엘 2:20) 선함은 하나님을 향한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하기를 중지하고 대신 우리의 변화를 위해 기도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공의.. **묵상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