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예술/앙드레 모루아(Andre Maurois) 사랑의 예술 /앙드레 모루아(Andre Maurois)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고상한 사람들의 성품은 변하지 않는다. 이렇듯 사람은 아무리 늙고 병들어도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아름다운 용모는 노년이 되어도 그 매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백발이 성성한 배우자를 보면서.. **감동의 글 2013.08.14
해의 시절/주요한 해의 시절 /주요한 말없은 불길은 하늘을 태우며, 향기로운 밀꽃은 땅을 채웠다. 뜨거운 흙을 벗은 발로 밟으면서 드을의 감각 속에 나는 안긴다. 논물이 햇빛을 비추어 번들이면, 나려오는 그 빛과 뜨거움은 몸을 곤하게 한다. 때때로 느리게 부르는 노래도 귀에 즐거우며, 사람들은 서늘.. **시의 나라 2013.07.25
투우사의 결심/로버트 스트랜드 물러서지 맙시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싸웁시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나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 합 니 다" (히브리서 10:35-36) *글의 댓글(2) 2013.06.11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려면/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려면 /토마스 아 켐피스 <제자> 1 오 주님, 일찌기 옛 성자와 성도들이 당신을 모시고자 했던 것처럼 가장 깊은 경건과 가장 지극한 사랑으로 당신을 맞아들이기 원하나이다. 2 비록 저는 그토록 깊은 경건의 은혜를 소유할 만한 자격이 없는 자이오나, 마치 제.. **그리스도를 본받아 2013.04.23
지진 가운데 질문을 던지다/로버트 스트랜드 지진 가운데 질문은 던지다 /로버트 스트랜드 산 안드레이스 단층이 내려앉았던 1906년 봄의 그 아침에 센프란시스코는 지진으로 땅이 꺼지고 무서운 공포가 사람들을 엄습했습니다. 지진 때문에 화재가 난 도시를 빠져나가려고 수천, 수만의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아우성을 칠 때, 헝클.. **영혼의 친구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