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억압 26

*누구를 위해 탄핵하나요?

누구를 위해 탄핵하나요? 말세를 당한 지구촌의 곳곳마다전쟁의 고통 속에 죽어가는 생명들이수없이 많아 안타깝고 암울하기만 하다.불법을 행하는 세력들이 스나미처럼사방으로 밀려와 피흘림을 서슴치 않고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행을 행하기 때문이다.소중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에는 온갖 불의와 패역만이 가득할 뿐이다.이런 위태로운 시대에 주의 말씀으로굳게 서서 평화를 추구해야겠다."너희는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오직 마음을 새롭게함으로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기뻐 하시는 온전한 뜻이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나는탄핵들도 국민을 위하기 보다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입맛대로거침없이 자행하기 때문이다.또한,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를 조종하여 대통령을 불법으로 체..

*습작<글> 2025.01.14

*제105주년 3.1절을 생각하며...

제105주년 3.1절을 생각하며... 우리 민족은 36년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모진 고통의 압박 속에 자유를 잃고 비참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선진들은 독립에 대한 열망과 믿음으로 1919. 3.1 낮 정오를 기해 담대하게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나왔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한마음으로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삼천리 방방곡곡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제국주의자들을 몰아 내었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이사야 35:3-4) 일본 순사들의 총에 맞고 짓밟혀도 ..

*습작<글> 2024.02.29

*추억의 탄일 종소리!

추억의 탄일 종소리! 유년시절에 들었던 성탄을 알리는 새벽 종소리가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귓가에 들리는 것만 같아요. 시골 작은 교회에서는 명절과 같은 아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율동하며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몰라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넓은 초원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산타를 손꼽아 기다리던 순진한 아이가 되곤 합니다! /최봉춘(1917~1988) 작사 /장수철(1917~1966) 작곡 1 탄일 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 종이 울린다 2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3 탄일종이 땡땡땡 부드럽게 들린다 주 사랑하는 아이 복을 ..

*습작<글> 2021.12.15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 ☆☆☆ ☆☆☆ ☆☆☆☆☆☆☆☆☆☆☆☆ ☆☆☆☆☆☆☆☆☆☆☆☆ ☆☆☆ ☆☆☆ ☆☆☆ ☆☆☆ ☆☆☆ ☆☆☆ ☆☆☆ 오늘은 102주년 맞이한 역사적인 감격스런 삼일절입니다. 우리민족이 섬나라 일본에게 36년간이나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종교의 압박과 온갖 고초를 당하다가, 33인의 독립운동가들이 용기백배하게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여 방방곡곡 목숨을 걸고 한마음으로 만세운동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희생적인 십자가 정신의 신앙심으로 나라를 구하는 일에 목숨까지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십자가의 사랑은 죄악에 빠진 온 인류를 구원하는 소망의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

*습작<글> 2021.03.01

*산길을 걸으며...

산길을 걸으며... 앞산과 뒤산에도 울긋불긋 한껏 멋을 내어 산길을 걷는 나그네의 마음을 빼들고야 말았다. 가까이 가서 보니 나무마다 자신의 개성적인 색깔의 옷을 입었다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내년을 기약하며 말없이 강한 나목이 되어 가고 있었다. 폭포로 향하는 길목에도 노랗게 물들었던 은행나무들이 조용히 잎들을 내려 놓으며 괴테의 사랑의 시를 쓰고 있었고, 밤나무잎과 벚꽃나무잎, 단풍잎, 아카시아잎들도 서로 손을 잡고 한해 동안 고생했다고 꾸벅~꾸벅~ 인사를 나누었다. 낙엽길을 걷는 고독한 나그네도 이맘때면 어김없이 들어보는 양주동 작시에 박태준 작곡의 과 이은상 작시 홍난파 작곡의 를 들으며 사색에 잠기기도 했다. "예술은 영혼에 붙어 있는 일상생활 속 먼지들을 깨끗이 씻어 내는 작업이다" - 피카소(..

*습작<글>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