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삶을 이루기(고린도전서 3:10) 가치 있는 삶을 이루기 "내가 ...터를 닦아...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고린도전서 3:10) 우리 손자들은 레고 놀이를 좋아합니다. 여러 가지 색깔의 이 조그마한 조각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어 요새, 비행기, 집 등 설명서에 따라 무엇이든지 만들어 .. **오늘의 양식 2019.10.17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 5:48) 자식은 부모를 닮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진리를 역설적으로 그린 김동인의 소설 『발가락이 닮았네』에는 자신을 닮은 자식을 원하는 아버지의 애절함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 **예수님 말씀 365 2019.05.07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눅 23:46)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찬송가>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눅 23:46) 톨스토이는 부유한 귀족 출신에다가 작가로서도 크게 성공하여 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참 만.. *십자가* 2019.04.19
내가 가장 바라는 소망은/대니얼 하그한 내가 가장 바라는 소망은 /대니얼 하그한 그대가 원하는 한 내 사랑을 차지할 수 있답니다. 그대의 행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그것을 하겠습니다. 그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내 인생이 그렇게 하고자 원하는 것이기에. 내가 가장 바라는 소망은 우리 함께하는 시간.. **시의 나라 2019.03.14
새로운 시작/페넬로피 J.스토욱스 새로운 시작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도서 3:1) '끝'은 바로 우리가 출발하는 그 장소다 60년대 말에 '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라는 문구가 씌어진 어떤 유명한 포스터가 있었다. 우리들 중 냉소가들은 '어제는 당신 인생의 전반부의 끝이다'라고 그 .. **묵상 2019.01.26
*희망의 속삭임!!!(통영에서)<동영상및 사진> 희망의 속삭임!!! (통영에서) <동영상및 사진> 통영의 희망찬 아침이 밝았다. 동쪽의 햇살은 먼 산꼭대기를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었지만 그 얼굴을 나포리의 창문에선 렌즈의 눈에 담아 볼 수 없었다. 오전 7:30분이 지났지만 포구에 머문 많은 고깃배들은 줄을 지어 정박해 있고 .. *습작<글> 2019.01.09
겨울 강/동계. 심성보 겨울 강 /童溪, 심성보 겨울 강은 쓸쓸하다 못해 울고 있다 북풍한설에 얼어 붙어 입을 다문다 입을 다문 채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다 이즈러진 달조각을 주워 놓을 사이도 없이 겨울 강은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사방에 깔린 갈대 잎사귀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모두가 다물어진 입 속에서 움.. **童溪의 시 2018.12.29
잠언(22:1-2)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빈부가 섞어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22:1-2) 모두가 베이커 씨를 사랑했습니다. 그는 아이들과 놀기를 좋아하는 친절한 노인이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 **잠언묵상집 2018.11.28
잠언(25:4)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은에서 찌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잠언 25:4) 그는 흙을 솜씨 있게 이러저리 굴렸습니다. 뭉툭한 덩어리에 지나지 않던 흙이 그의 손 안에서 형태를 지녀 갔습니다. 예쁜 주전자가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군데 덩어리진 흙이 .. **잠언묵상집 2018.11.21
새로운 시작/라이너 마리아 릴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새로운 시작 We see the Brightness of now pape Where everything yet can happen. 하얀 새 종이가 눈앞에 있으면 우리는 그 위에 어떤 이야기든 펼칠 수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Rainer Maria Rike- .. 긍정의 한줄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