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린스키 병법/베르나르 베르베르 알린스키 병법 /베르나르 베르베르 히피 선동가이자 미국 최대 노동조합의 창립자인 솔 알린스키는 한때는 고고학을 전공하던 학생이었고 알 카포네 밑에서 갱 노릇을 하기도 했던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가 1970년에 어떤 지침서 한 권을 출판했는데, 그 책에는 생존 경쟁에.. **감동의 글 2015.06.09
청춘/사무엘 울만 청춘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강인한 육신을 뜻하지 않고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과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참신함을 뜻하나니. 생활을 위한 소심성을 초월하는 용기, 안이함.. **시의 나라 2015.04.25
비가/괴테 비가 - 인간이 그 고통 속에서 말을 잃어도 신 하나가 나에게 말하게 했다. 어째서 나 괴로워하는. - /괴테 무얼 나 이제 재회에서 희망하랴 이날의 아직 닫혀 있는 꽃에서? 낙원이, 지옥이 네 앞에 열려 있다 마음속 솟구침은 얼마나 흔들리는지! --- 더는 의심 말자! 그녀가 천국의 문으로 .. **시의 나라 2015.04.07
국가관(國家觀)을 상실(喪室)한 개념(槪念)/작은천사 국가관(國家觀)을 상실(喪失)한 개념(槪念) /작은천사 가을의 마지막을 알리는 빗소리가 서글프게 들려온다. 이 비가 그치면 곧 바로 겨울의 문턱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올해도 갈걷이로 곳간을 풍성하게 거두어 들인 이들은 따뜻한 겨울을 걱정없이 지낼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습작<글> 2014.11.24
올바른 길의 추구 올바른 길의 추구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편 31:3) 하나님은 원래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인류가 고의적으로 그분에 대한 불복종의 나락으로 빠져들면서 우리는 무언가를 상실하게 되었다. 언제부터인.. **묵상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