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음으로 돌아가라(시58:1) 첫마음으로 돌아가라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시 58:1) "첫마음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초심마저도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학시절 정부와 통치자들을 향.. **시편 365 2020.01.19
시편(89:9)을 통한 묵상집 시편을 통한 묵상집 "주께서 바다의 흉융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시편 89:9) 천둥 번개만 치면 우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천둥 소리와 번쩍이는 번개가 너무 무서워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천둥 번개가 칠 때마다 "엄마, 무서워,.. **시편묵상집 2018.07.05
꿈을 잊지 마세요/울바시 쿠마리 싱 꿈을 잊지 마세요 /울바시 쿠마리 싱 어둡고 구름이 낀 것 같던 날은 잊어버리고 태양이 환하게 빛나던 날을 기억하세요. 실패했던 날은 잊어버리고 승리했던 날을 기억하세요. 지금 번복할 수 없는 실수는 잊어버리고 그것을 통해 교훈을 기억하세요. 어쩌다 마주친 불행은 잊어버리고 .. **시의 나라 2017.12.02
*잠언(29:20)을 통한 매일 묵상집/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잠 29:20) 몹시 붐볐습니다. 부인은 백화점에서 당황해서 서 있었습니다. 남편은 특정한 면도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을 위해 그 면도기를 사다 주어야겠다고 .. *글 속의 글 2015.12.22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용혜원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용혜원 오 주님! 우리의 삶은 곡예사의 줄타기처럼 때로는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늘 서툴러 익숙하기를 바랐더니 감당하기가 더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내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아무리 열정이 대단하다 해도 세월이 흘러가면 못다 태운 사랑의 열.. **시의 나라 2015.06.09
현명한 아이를 만드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헬렌 S. 정 현명한 아이를 만드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헬렌 S. 정 1980년대 초, 인기리에 방영됐던 외하 시리즈 <하버드대의 공부벌레들>을 기억하는가? 무시무시한 킹스필드 교수와 천재법학도 하트, 그리고 그의 애인이며 킹스필드 교수의 딸인 수잔 등, 그야말로 공부벌레라고 밖에 할 수 없.. **감동의 글 2015.05.15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체리 카터 스코트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체리 카터 스코트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이것이 그 놀이의 규칙이다. 당신에게는 육체가 주어질 것이다. 좋든 싫든 당신은 그 육체를 이번 생 동안 갖고 다닐 것이다. 당신은 삶이라는 학교에 등록할 것이다. 수업 시간이 하루 스물네 시간인 학교에. 당신은 그 수.. **시의 나라 2014.10.10
알렉시스와 도라/괴테 알렉시스와 도라 /괴테 아! 거품을 일으키며 물살을 헤치고 순간순간 배는 쉬임없이 앞으로 달리누나! 긴 물고랑을 뒤에 끈 모습이 마치 누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빼앗아 가는 돌고래가 튀어나와 뒤따르는 것 같네 모든 것이 행복한 항해로다; 조용한 뱃사람이 자기 대신 애쓰는 돛을 부드.. **시의 나라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