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믿음 549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 (시 102:2) /Tr. by T. Underwood, 1988 /Andnymous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

*너 근심 걱정 말아라(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C. D. Martin

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시 91:4) /C. D. Martin, 1904 /W. S. Martin,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의 답답한 근심 걱정을 주께 내려 놓고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에 가득 채워져 만족함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믿음으..

*나는 갈 길 모르니(Jesus Savior, Pilot Me)/Tr. by John T. Underwood

나는 갈 길 모르니 (Jesus, Savior, Pilot Me) (시 37:5) /Tr. by John T. Underwood, 1988 /J. E. Gould, 874 1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2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4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 합소서 아멘 힐렐루야!!! 헛된 세상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지를 생각지 않고 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앞에 ..

*힘차게 날아라!

힘차게 날아라! 여름의 끝자락에 지다 남은 꽃들 사이로 노랑바탕에 검은 줄무늬 날개를 펄렁이며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았다.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양식을 구하기에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지만 두 날개를 펼쳐 스스로 자립하니 기특했다. "호랑나비야! 반가워!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잘 견디며 살아 왔구나!" "창조주께 생명을 맡기며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느라 쉴사이 없이 날아 다녔다우~" "죽어가는 꽃들에게 희망을 주니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 거요~" "모두 함께 생명을 살리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우!" "우리의 꿈들은 모두 실현 될 수 있다. 우리가 그것들을 이루고자 하는 용기가 있다면." - 월트 디즈니 - 세파에 시달린 우리의 젊은이들도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주어진 삶에 작은 것이라도 거짓없..

*습작<글> 2023.09.05

*희망을 갖자!

희망을 갖자! 희망이란?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길을 잃어 헤매일 때, 작은 빛을 발견함과 같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험한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 실패하고 좌절하며 낙심한 마음으로 고달프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마음속에 희망을 갖고 주어진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며 최선을 다하여 밝은 빛을 나타내어야겠다.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또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놓아두지 않는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희망이 곧 태양이다." - 헤밍웨이(Hemingway. 미국. 1899. 7.21~1961. 7.2) 소설가, 현실과 용감히 싸워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

*습작<글> 2023.09.0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All the Way My Savior Leads Me)/F. J. Crosby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All the Way My Saivor Leads Me) (딤후 4:7) /F. J. Crosby, 1875 /R. Lowry, 1875 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A. B. Simpson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ne) (눅 5:4) /A. B. Simpson, 1891 /R. K. Carter, 1891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후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3 많은 사람이 앝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4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선조들은 36년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업압 속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뼈아픈 수모와 고통의 눈물로 보냈다. 모진 학대와 나라 잃은 서러움을 견디다 못해 독립 애국지사들과 힘을 합하여 독립만세를 부르고 동맹국가의 도움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복의 날을 이룩할 수가 있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안창호(1878. 11.9~1938. 3. 10) 호는 도산. 독립운동가. 흥사단을 조직하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다. - 생명을 바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열사들이 있었기에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의 꽃이 끊임없이 피울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이 날을 통해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

*습작<글> 2023.08.15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With Christ as My Pilot)/Tr. by John T. Underwood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With Christ as My Pilot) (마 8:23-27) /Tr. by Jhon T. Underwood, 1988 /W. S. Nickel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후렴)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 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할렐루야!!!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바다는 잔잔하고 평..

*일상을 여행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경부선을 타고 시골에서 부산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오르락내리락한 지가 어느새 이십여 년이 넘었다. 기차를 타고 차창밖을 내다보며 어떤 여행자와 같은 설레는 마음으로 주어진 일상을 마음껏 즐길 수가 있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광으로 동영상을 찍어 블로거에 올려 함께 공유할 수 있음은 한없는 기쁨이며 보람차기도 하다. "예술은 영혼에 묻은 일상생활의 먼지를 씻어내어 준다" -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Picasso, 1881. 10. 25~1973. 4. 8. 스페인) 조각가, 판화가, 도예가, 콜라주 화가, 입체주의의 창시자, 1907년 1922년 1932년 1942년 - 보따리 싸느라 숨 가빴던 7월을 마무리하고 8월을 맞아 복잡하던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기찻길 따라 펼쳐..

*습작<글>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