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3.1절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샬롬이 2025. 2. 27. 12:31

3.1절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우리 민족은 일본의 압박 속에

36년이란 세월을 고통과 슬픔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3. 1절은 나라를 빼앗긴 선조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용기로

다 함께 두려움 없이 힘을 합하여

독립만세를 불려 나라를 찾아기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누린다.

하나님의 역사는 환난을 통해 도움을 받던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 복음 선교로서

도움을 주는 주의 사랑을 펼치므로 더욱

발전되고 성장하는 국가가 될 것을 믿는다.

 

"낙망(落望)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안창호,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출생

1878. 11.9~1938.3. 10)

 

지금도 삼팔선이 가로막힌 북녘땅에는

삼대세습의 억압으로 인권이 유린된

불쌍한 동포들이 자유를 잃고 굶주림의 

고통으로 산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처럼 공산주의 사상은 평등을 말하지만,

속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쥐도 새도 모르게 참수시키는

악랄함이 가득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러시아 전쟁터로 어린 청년들이

부모도 모르게 내몰아가 주검을 당해도

생사를 알려 주지 않는다니 얼마나

잔인하고 야만적인지 모른다.

 

"정의가 부재하고,

가난이 만연하고,

무지가 팽배하며,

어떠한 사회 계층이

그 사회가 공모 속에서

억압, 약탈하고 존엄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사람도 재산도 안전치 않을 것이다"

- 프레더릭 더글라스, 미국.

1818. 2. 14~1895. 2. 20)

인권운동가, 정치학 교수 -

 

우리 국민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는 신앙심으로 애국심이 발휘된다.

작금에 행해지는 대통령 탄핵에 대한

편파적인 잣대와 불공정을 반대하는

청년들이 폭팔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갈 그들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자 호소하는 함성을 외면한다면,

우리 사회 곳곳에 급속도 공산화가 될 게

시간 문제일 것이 짐작되고도 남는다.

양의 탈를 쓰고 숨어 있는 간첩들의

범법행위를 그냥 두고만 보고 있다가는

자유민주주의를 약탈당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리라.

이제 독립만세를 외치시던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아 정의를 구현하는 탄핵반대 청년들과

간곡한 국민들의 열망하는 기도가 응답받아

소망이 넘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시편 86:7)

 

- 구포 장터에서 독립만세를

외치시던 열사들을 생각하며...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