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暴炎)을 이겨내자! 여름은 더워야 한다지만, 뙤약볕 아래 양산을 받치고 조금만 걸어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무더웠다.폭염이 계속되니 무엇을 해도 집중이잘 되지 않아 땀이 나도 장미공원으로산책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니 조금은해소되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았다.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체들은 더우나추우나 환경을 이기며 살아가고 있다.참새와 비둘기도 목이 말라 답답한지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 옆의 바위에앉아 사방을 살펴보며 물을 마셨다.우리의 깡마른 삶에도 생수와 같은주의 말씀만이 갈급한 우리의 영혼을영원히 만족케 하여 새 힘을 주신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영생하도록 솟아나는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요즘은 TV 보기가 싫어졌다.거짓되고 독선적인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