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함께 강물도 흘러간다~ 구름과 함께 강물도 흘러간다~ 푸른 하늘엔 뭉게구름이 여러 모양을 만들며 떠다니고 있었다. 호랑이처럼 보이는 구름이 입을 크게 벌리자 연약해 보이는 양떼들이 무리를 지어 가다가 놀라서 흩어지며 사라지기도 했다. 얼굴도 보이지 않고 쿨룩거리는 세찬 바람은 강물곁의 가냘픈 유.. *습작<글> 2020.04.28
<음행 경고> 잠언 5:1-23 <음행 경고> 잠언 5:1-23 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謹愼)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을 꿀을 떨어뜨리며 그 일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5 그 발은 사지로 내.. 잠언 교훈 2019.03.15
베드로전서 5:8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마귀를 그냥 사자도 아니고 왜 우는 사자라고 했을까요. 우연히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가 포효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동.. 영어성경(신약) 2018.04.11
경계를 서는 천사들/빌리 그래함 경계를 서는 천사들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디도서 2:12)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게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의 삶이 천국의 첫 번 째 관심사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스리스도 예수와 .. **희망 2016.09.20
*비겁합니까 아니면 용감합니까?/빌리 그래함 - 용기있는 까치가 까악!깍! 귀청이 아프도록 울어댔다. 고양이 꼼짝 못하고 기가 죽어 보인다. 까치둥지를 습격하여 난장판을 친 모양이었다. "이웃도 모르는 비겁자야! 내 새끼들 살려내라~까악!깍! " "......" 들은척도 안한다. - <시침이 떼는 고양이와 까치의 통곡> 비겁합니까 아니.. *글 속의 글 2016.06.04
쓸개 빠진 곰 /김경진 목사 쓸개 빠진 곰 /김경진 목사 한숨을 쉬시던 의장 곰께서 "자, 그렇게들 있지 말고 의견들을 말해 봐" 하시자 모두 고개를 들고 두리번 거렸다. 사실 오늘 이런 회의가 있게 된 것은 하루 이틀의 걱정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는 무슨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문제는 .. **寓話集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