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있는 까치가 까악!깍! 귀청이 아프도록 울어댔다.
고양이 꼼짝 못하고 기가 죽어 보인다.
까치둥지를 습격하여 난장판을 친 모양이었다.
"이웃도 모르는 비겁자야!
내 새끼들 살려내라~까악!깍! "
"......" 들은척도 안한다. -
<시침이 떼는 고양이와 까치의 통곡>
비겁합니까 아니면 용감합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31)
한 훌륭한 대학의 역사부 학과장이
언젠가 나에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비겁자들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인기 좋은 흐름이 아닌 것은
따르기를 주저하게 되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깊은 내면에서는 그것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두려워하여
우리는 뒤로 물러납니다.
조건이 우리에게 유리하면 그 입장을 취하지만,
옳다고 알고 있는 편에 가담하는 것이
위험이 따르는 일이라면 신중을 기합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얼마나 다른 모습입니까?
로마 제국의 한 쪽 끝에서 다른 쪽끝까지
그들은 적대와 박해와 조롱과 심지어 죽음을 당하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열쇠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여러분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당했던 것과 같은 위험을
절대로 당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비겁자의 길을 택하지는 마십시오.
두려움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기억하십시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1).
- 365/빌리 그래함 -
- 용기있는 까치가 너무 화가 나서
비겁자 고양이 꼬리를 주둥이로 물었다.
고양이 왈 "두번 다시는
전쟁놀이는 안하겠소!
용서하고 화해합세다!"
까치는 비겁자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말만 번쩍이는 비단장수요...
행동으로 보여줘봐! 까악!으악!" -
<고양이와 까치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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