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고난 185

*송구영신(送舊迎新)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우리들은잘못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새롭게 변화된 삶을 추구할 것이다.그러나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려애을 쓰지만 작심삼일도 못가서도루묵이 될 때가 비일비재하다.2024년 올 한해도 좌충우돌이 되는상반된 문제 속에서 괴로워하며살아온 시간들이 많았을 것이다.이제, 주께 우리의 죄악과 불의함을 회개하고 마음에 악한 사탄을 담대하게 물리쳐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하는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근신하라깨어라너희 대적 마귀가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삼킬 자를 찾나니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저를 대적하라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베드로전서 5:8-9) 우리가 힘든 시련을 통해 주시는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믿음을 가..

*습작<글> 2024.12.31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민족은 일본에게 36년간이나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인권이유린되어 모진 고통을 당하였으나,믿음의 독립투사들과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독립만세를 부르며 힘을 단결하여 대한민국을 해방시켰답니다.그러나 공산주의 북한과 자유민주주의남한으로 나뉘어져 아직도 이산의 슬픔을 겪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질 뿐입니다.우리의 모두가 하나로 뭉쳐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을 잃지 맙시다! "사랑하는 자들아우리가 서로 사랑하자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1서 4:7-8)  북한은 삼대세습과 핵무기를 포기하여 고통중에 있는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도록 속히 평화통일이 ..

*습작<글> 2024.08.15

*폭우 속에 피어난 산나리꽃!

폭우 속에 피어난 산나리꽃! 지구 온난화로 집중 호우는 물폭탄이 되어 생명을 앗아가고수많은 재해가 발생하기도 한다.장마철만 되면 어느 곳이든 물난리로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사전에 철저하게만반의 준비를 해야함을 느낀다.하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없는 것이 자연의 위력이다.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이 전능하신하나님의 보호가 아님은 살 수가 없다.언제나 풍파가 많은 우리의 마음에도경각심을 갖고 반석같은 믿음으로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야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비가 내리고 창수(漲水)가 나고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딛히되무너지지 아니하나니이는 주초(柱礎)를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그 집을 모래 위에 ..

*습작<글> 2024.07.18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 작사. 박재훈 작곡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요 4:35) /석진영. 1952/박재훈 1952  1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메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

*십자가를 생각하며...

십자가를 생각하며... 세상의 어려운 일들이 사방으로 가로 막힐 때마다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가 있었다. 고난의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고, 절망에서 소망으로 구원함을 받는 능력의 역사를 이루어 평화를 주심을 감사드린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비가 내릴련지 하늘이 컴컴해 왔다. 산책길에 만난 전봇대도 고난주간에는 갈보리산에 고통당하신 주의 십자가처럼 더욱 가깝게 클로즈업 되었다. 고목이 된 복숭아나무에도 창조주의 능력으로 소생함을 받아 꽃을 피웠다. 우리도 고난을 통..

*습작<글> 2024.03.28

*동방박사들의 믿음

동방박사들의 믿음 성탄절이 가까워오면 .... 누구나 마음 설레이며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할아버지가 머리맡에 몰래 갖다 줄 갖가지 선물을 기다리기도 한다. 탄생하실 아기 예수님을 축하하기보다 내 욕심이 더 차고 넘치니 문제가 크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악이 많은 이 땅에 구원의 선물로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 진심으로 우선되어야겠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준 바 교훈의 본(本)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17-18) 구약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하며 기다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힌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

*습작<글> 2023.12.13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With Christ as My Pilot)/Tr. by John T. Underwood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With Christ as My Pilot) (마 8:23-27) /Tr. by Jhon T. Underwood, 1988 /W. S. Nickel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후렴)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 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할렐루야!!!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바다는 잔잔하고 평..

*어려운 일 당할 때(Simply Trusting Every Day)/E. F. Stires

어려운 일 당할 때 (Simply Trustimg Every Day) (욥 11:13-15) /E. F. Stirss, 1876 /I. D. Sankey, 1876 1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맘에 밝히 비춰 주시네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할렐루야! 오늘은 6.25 전쟁이 발생한지 73년이 되는 성일이기도 합니다. 1950년 이날의 주일 새벽은 북한의 공산군들이 남한으로 쳐들어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풍지박산을 내며 수..

*6.25전쟁을 잊지말자!

6.25 전쟁을 잊지말자! 처참한 전쟁의 고통을 겪은 어르신들의 얘기를 들으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오기도 한다. 1950년 6.25.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남한으로 몰래 쳐들어와 잔인하게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광복의 기쁨도 잠시뿐, 북한은 공산주의 나라들과 손을 잡고 자유민주주의를 배척하는 주체사상인 이데올로기에 빠지게끔 억압을 하며 교묘한 수단으로 인권을 유린하였다. 무자비한 그들의 총칼은 남한땅을 짓밟아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생명을 잃었다. 아직도 회개하지 않고 핵무기를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무모함이 전쟁을 겪은 민족들이 두렵고 불안해하지만 그러나 모든 것이 반드시 수포로 돌아가 멸망의 늪에 빠질 것이라고 장담한다. "승부는 언제나 간단하다. 적이 ..

*습작<글> 2023.06.23

*고난의 십자가 사랑을 느끼며...

고난의 십자가 사랑을 느끼며... 메말라 가던 대지에 반가운 단비가 밤새도록 흠뻑 적셔 주었다. 비가 그친 이른 아침, 싱그러운 맑은 공기는 답답하던 마음까지 깨끗함으로 씻어 주는 것만 같았다. 산책길의 탱자나무에서 하얀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느끼기도 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죄악으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주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 씻음 받고 구원함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음을 항상 감사드린다. 또한 성부, 성자, 성령께서 험난한 우리의 삶을 주의 사랑 안에서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는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

*습작<글>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