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다! 삐삐야! 보고 싶었다! 삐삐야! /작은천사 벙거지 모자 눌러 쓰고 오늘 아침도 산책길에 나갔다 이른 시간이라 거리엔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아서 강변으로 갈까나? 오솔길로 갈까나? 머릿속에 이리저리 헤집다가 탱자나무가 우거진 오솔길로 택했다 오솔길로 가기전에 "들꽃뜨락"이란 펫말이 붙어 있는 정원.. *습작<글> 2010.08.04
바닷가에서 산을 건지다!! 숨은 그림찾기 : 호랑이 얼굴, 새우꼬리,백록담. 밤바다에서 삼각산(?)을 만나고 호수를 찾았네라.. 조가비는 재래시장의 장터에서 싸서 시원한 된장국으로... *즉흥시<습작> 2010.08.01
책은 위대하다/안병욱 교수 책은 위대하다 /안병욱 :철학과 교수 인간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책이다. 좋은 책은 영원히 남는다 천년 제국(千年帝國) 로마는 멸망했지만, 로마의 훌륭한 철학자 키케로의 명저는 아직도 읽혀지면서 우리에게 밝은 지혜의 빛을 던지고 있다 519년간 존속한 조선조도 무너졌지만, 철인상.. **감동의 글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