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동네 우물/심성보

샬롬이 2010. 8. 16. 20:12

 

 따스한 어머니의 손길과

벌거숭이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정겹다~~

고무통에 들어 앉아 있는 막동이는

꼭, 나의 어린시절 울보쟁이 같아 보인다~~^^*

띠 동갑 둘째 언니가  동생들을 손바닥으로

간지럽히기도 하고 찰싹~때리기도 하며 씻겨 주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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