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해마다 10월1일이 되면

우리 국군장병들의 씩씩하고

용맹스런 모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느라

불철주야로 노심초사하며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듬직한 장병들이 있기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들은

평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

"건강하게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훈련이 고되고 힘들어도

잘 극복하시며 힘내세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깨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9)

 

해가 거듭할수록 무도한 북한은

비핵화를 실천하지 않고 핵무기로

평화로운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삼대세습으로 동포들의 인권이 상실되고

굶주림에 허덕인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속히 자유와 평화의 길을 택하여

한반도가 전쟁이 없는 축복의 터전이

이루도록 서로 손을 잡아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이산가족들이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며 기쁨을 나눌 수 있길

소망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미래에 관한 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생텍쥐페리 -

 

특별히 올해는 마냥 철부지 같았던

외손주가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11월11일 날을 기해 나라를 위해

대장부로서 충성을 다 할 것입니다.

굳건한 믿음의 용사가 되어

흔들림 없이 국방의무를 다하며

대원들과도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길

가족들이 기도로 응원합니다!

부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잘 수호하며 재대할 때까지

영육이 강건하길 바랍니다.

오늘 이시간 국군의 날 행사를 보니

굳건한 대한민국의 위상이 넘치나

군장병들의 투지력과 전투력의

막강함에 놀랍고 대단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를 지키시는

생사화복이 되신 하나님과

육해공군 장병들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28:15)

 

- 2024년 국군의 날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