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눈을 들어 산을 보니(To the Hills I Lift Mine Eyes)/Tr. by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24. 9. 29. 09:12

 

눈을 들어 산을 보니

(To the Hills I Lift Mine Eyes)

(시 121:1)

 

/Tr by John  T. Underwood, 1988

/J. Wyeth's Repository of sacred

Music,1813

 

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여호와

나를 도와 주시네

너의 발이 실족찮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할렐루야!!!

 

창조주되신 하나님께서는

여름의 극심했던 폭염을 견디게 하시고

가을의 문턱에 내린 엄청난 폭우에도

감열매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신

은혜임을 알고 찬송을 불러야겠습니다.

그러나 욕심에 찬 인간의 마음들은 

더 많은 것을 가지고자 용심을 부리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작은 것이라도 만족하며

겸손하게 생활할 때야말로 더 많은

축복이 가득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사랑하는 님들 이여!

시골길에는 벌써 감이 익어 가고 었었어요.

점박이도 낙과되지 않고 고난중에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제일 달콤해 보이는 홍시는 벌써 새들의 

일용할 양식이 되기도 하니 나무에 해충을 

잡아주는 수고비로 생각해야겠지요.

구름이 떠도는 변함없는 용각산을 바라보니

어느 때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주의 보호하심으로 더욱

찬송하며 살기를 원했답니다.

일교차가 심한 이때에 가족들이

강건하시며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복된 날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121:1-3)

 

 

- 주의 인도하심으로 새로 시작되는

10월달도 승리하시옵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