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새마음으로 출발하자!

샬롬이 2024. 3. 7. 10:17

새마음으로 출발하자!

 

3월달이 되니 유치원생은 초등학교로

입학하게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보다 많은 꿈을 꾸며 시작할 것이다.

새학년을 맞은 학생들도 창의력과 지식의

탐구로 더욱 학업에 집중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모두가 새마음을 가져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므로 학교내에서 친구간의 상처받는

따돌림과 폭력이 사라지길 간절히 바란다.

 

"좋은 친구와 좋은 책,

그리고 살아 있는 양심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생활이다"

- 마크 트웨인(Mark Twain,

1835. 11.30~1910. 4. 21. 미국)

아동문학가. 소설가.여헹가.

1865년 <뜀뛰는 개구리>로 등단.

<순박한 여행기> 등 생활의 체험을 소재로

물질 문명을 배격한 사회 풍자와 유머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톰소여의 모험><왕자와 거지>

환상소설<불가사한 병> -

 

교사는 학생들을 차별없이 대하며

학생들도 스승님을 존경하는 가운데

학교의 생활이 즐거운 시간이 되면 꿈을

향해 가는 든든한 기초를 이루리라 본다.

누구든지 나쁜 행동은 절대 본받지 말며

거짓없는 올바르고 선함을 따라야겠다.

자칫 잘못하면 게임의 중독에 빠지거나 

유혹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리라.

 

"서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중요한 일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가 하는 일을 보고 그를 존중하고

각각의 다른 사람을 보고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 7.2~ 1962. 8.9. 독일).

소설가. 시인. 현대 문명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마음의 심오한 탐구를 함.

1919년 <데미안> 1943년 <유리알 유희>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

 

화명의 산책로에 동백나무들이 보였다.

그중에 한 그루만 일찍 많은 꽃송이들이

봉긋봉긋 피어나 찬바람이 불때마다

서로 사이좋게 손을 잡아 주었다.

길을 지나는 나그네들도 꽃들의 향연에

고달픈 일상이지만 위로가 되었다.

줄기차게 뻗은 나뭇가지마다 핀

분홍빛 애기 동백꽃들의 모습이

귀여운 아이들처럼 예쁘기만 했다.

 

"오! 넘~ 예쁘게 피었구나!"

"꽃을 피우기 위해 창조주께

기도로 준비하며 인내한 까닭이요!"

"햇볕과 단비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말길 바래~"

"암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며 감사할꺼유~"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립보서 1:9-11)

 

우리는 언제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따라 불의를

완전 타파하고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야겠다.

어느 곳이나 믿음의 발자취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끊임없이 피어나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여

주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힘쓰자!

 

-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모든 아이들의 교육현장이

웃음꽃으로 피어나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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