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3.1절을 생각하며...

제105주년

3.1절을 생각하며...

 

우리 민족은 36년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모진 고통의 압박 속에

자유를 잃고 비참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선진들은 독립에 대한 열망과

믿음으로 1919. 3.1 낮 정오를 기해

담대하게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나왔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한마음으로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삼천리 방방곡곡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제국주의자들을 몰아 내었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이사야 35:3-4)

 

일본 순사들의 총에 맞고 짓밟혀도

나라를 찾겠다는 애국심으로 굴하지 않고

목숨을 다해 희생하였기에 지금껏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수가 있다.

 주를 믿는 애국지사들의 헌신을 본받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으로

국가의 발전을 위해 주어진 사명을

철저하게 잘 수행해야 하리라. 

무엇보다도 북한 동포들의 인권이

회복되어 굶주림없이 자유롭게

서로 왕래할 수 있길 기대한다.

억압하는 삼대세습과 핵을 버리고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길 바랄뿐이다.

"진리(眞理)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우리나라 국회의원들도 자신을 위한

범죄집단이 되지 말고, 소유욕을 버리며,

법위에 굴림하지 않기를 간곡히 바란다.

우리 모두가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사랑과 희망의 꽃들이 피어날 수 있도록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겠다.

오늘도 죽어가던 생명을 살려 주시고

죄악의 사슬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해야 하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로 복을 얻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대적으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간구하게 하리라"

(예레미야 15:11)

 

 

- 빼앗긴 들에도 봄이 찾아 오듯이

억압받는 북한 동포들에게도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길 원하며... 德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