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뛰어 승리하자!
화명의 장미원에 찬란한 아침 햇살이
비춰 나무들마다 생기를 얻고 있었다.
시종일관 굳굳하게 꽃 필 날을 기다리던
하얀 목련화가 어느새 가지마다
수많은 꽃송이들이 탐스럽게 피어났다.
다시금 생명을 주시고 꽃을 피우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모두가 감사하며
한마음으로 찬양하였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104:33)
또다시 새봄이 찾아 왔건만
죄악된 온세상의 환경은 변하지 않고
더욱 멸망의 길로 자초하는 상황에 놓였다.
여전히 공산국가끼리 손을 잡아
독재자들이 장기집권을 강행하는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달하고 있다.
하루속히 참혹한 전쟁을 일으키는
우두머리들의 소행을 막지 못하면,
괴로운 고통의 시간이 길어
비극은 계속 될것이 암담하다.
국가마다 공정한 투표를 통해 불의와
타협하는 무리들을 타파시켜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꿈을 이루며
평화롭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란다.
"우리는 꿈과 희망,
이상과 같은 정신적인 힘을
찾아야 한다.
정신적인 힘은
우리를 오만하게 하는 일없이
삶의 가치를 드높인다"
- 마리 퀴리(Marie Curie, 폴란드.
1867. 11. 7 ~1934. 7. 4)
폴란드 태생 프랑스 물리학자. 화학자.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폴로륨과
라듐을 발견하고 라듐이 우라늄보다
강한 방사능이 있음을 알아냈다.
이 성과로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
퀴리 부인은 노벨 화학상도 수상했다. -
현재 우리나라도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뻔뻔한
야당대표는 물론, 범법자들이 방탄뒤에
숨으려 앞다투어 국회에 입성하려 한다.
반드시 심판받아야 마땅한 범죄자들이
입에 담지 못할 막말로 정부를 무조건
심판하겠다니 참으로 통탄스럽기만 하다.
그뿐만 아니라 종북 세력들을
우후죽순으로 비례대표까지 공천하는
민주당의 삐뚤어진 모양새가 걱정이 앞선다.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보고,
냉정한 귀로 말을 듣고,
냉정한 마음으로 도리를 생각하라"
-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ehill,
1874. 11. 30~1965. 1. 24).
제61대 63대 영국의 총리.
공산주의 암흑의 세계를
'철의 장막' 이라고 표현함.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함.-
자유민주주의를 이룩한 이 땅에
공산주의를 추앙하는 자들에게
국민의 혈세로 호의호식 시키는
허망한 일이 없어야겠다.
이번에는 전국 방방곡곡의 선거구에서
정의로운 여당후보들이 많이 당선되어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더 활기차게
맡은 책임을 완수하시길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뛰어 승리하도록 기도드린다.
선하고 정직한 자들의 앞길을
주께서 끝까지 인도하셔서 불의를 물리쳐
나라에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
-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현장에
승리의 기쁨이 넘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습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께 영광! (0) | 2024.04.02 |
---|---|
*십자가를 생각하며... (0) | 2024.03.28 |
*思索의 時間 (0) | 2024.03.13 |
*새마음으로 출발하자! (0) | 2024.03.07 |
*제105주년 3.1절을 생각하며... (0) | 2024.02.29 |